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 친절 강박자 피플 플리저를 위한 마음의 기술
패트릭 킹 지음, 진정성 옮김 / 웨일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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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

 

 안녕하세요 'ᴗ'

비가 자주 내리네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책 읽기에 좋은 날이에요

 

 

혹시

하기 싫은 업무이지만

회사 동료가 부탁하면

'내가 도와줄게' 일을 맡거나

 

 

주말에 쉬고 싶었지만

만나자는 친구에게

거절할 수가 없어서

웃으며 나간 적 있으신가요?

 

 

우리를 가장 시험에 들게 하는 건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이에요

급하게 무슨 일이 있다거나

누가 아프다고 하면

거절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바로 갚겠다며 간절한 부탁을 들어줬지만

바로 갚겠다는 돈은 돌아오지 않고,

돈을 받기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펼쳐지고

못 받는 경우도 많아요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칭찬(인정)을 받고 싶어 해요

그 마음이 제대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게 하고, 남들에게 좋은 사람,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게 만드는 콤플렉스가

착한 사람 콤플렉스입니다.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인가요?”

 

 

 

 

────────

 

나를 위해 사는 삶

 

 


 

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제목만으로도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나를 위하는 삶을 살고 계시나요?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삶은

내가 아니라 남을 위해 사는 삶이에요

 

 

내 삶도, 내 인생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 데

우리는 남을 바꿀 수는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내가 지금 바꿀 수 있고,

바꿔야만 하는 것은

오로지 내가 남을 대하는 방식이라고

알려줘요

 

 

이제는 하기 싫었지만

했던 일들에서 벗어나

나를 존중하는 삶을 배워야 해요

 

 

이제는,

나를 위해 살기로 해요 ^^

 

 

 

────────

 

내 안의 작은 용기로 나를 바꾸자

 


  

음식을 주문할 때

'나는 아무거나 잘 먹어

나는 괜찮아'라고 말씀하신 적 있으세요?

 

 

나를 항상 남보다 뒤에 두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우리는 항상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좋은 모습이에요

 

 

그런데,

나는, 나 자신은

배려하고 존중하고 계시나요?

 

 

음식 주문은 '작은 예'일뿐이에요

나를 뒤에 두고

남을 먼저 만족시키려고 하지는 않으셨는지

생각해 보고, 성향을 바꿔

행동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나를 위해 작은 용기를 내기로 해요

자신을 먼저 인정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에서는

인간관계에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부담을 덜어내고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

 

 

나는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고

타인과의 적정한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실 수 있을 거예요

 

 

거절은 외면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하나의 방식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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