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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너나'를 위해
조명애 / 작가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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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칠 때 우리는 얼마나 쉽게 자신을 뒤로 미루는지 떠올랐다. 괜찮은 척 하루를 보내고, 다른 사람의 마음은 살피면서도 정작 내 마음에는 무심했던 순간들이 생각났다.

이 책은 거창하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두렵고 흔들리는 마음까지도 천천히 바라봐 주는 느낌이라 더 따뜻했다. 아이에게는 자기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로, 어른에게는 오래 미뤄두었던 자신을 다시 안아주는 이야기로 읽힐 것 같다.

책을 덮고 나니 오늘만큼은 다른 누구보다 나에게 조금 다정해져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잔잔하지만 오래 마음에 남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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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너나'를 위해
조명애 / 작가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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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칠 때 우리는 얼마나 쉽게 자신을 뒤로 미루는지 떠올랐다. 괜찮은 척 하루를 보내고, 다른 사람의 마음은 살피면서도 정작 내 마음에는 무심했던 순간들이 생각났다. 이 책은 거창하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두렵고 흔들리는 마음까지도 천천히 바라봐 주는 느낌이라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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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럴 리 없다는 말 앞에서 - 여우누이 설화로 읽는 관계와 자기 신뢰의 심리학
민요달 / 다움BOOK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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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명히 무서운 일을 보았는데 가장 가까운 가족이 믿어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외로울까. 오라비가 부모에게 이야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 장면이 가장 마음 아팠다. 사실을 증명해야 하는 두려움보다 내 이야기를 믿어줄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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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설화(說話)로 읽는 심리학 - 빛이 되기 전, 우리는 서로의 곁이었다
박찬희 / 다움BOOK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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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는 호랑이의 말이 무서웠던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머니를 기다리던 아이들이 익숙한 모습 속에서 이상함을 알아차리고 서로를 의지해 살아남는 과정이 더 눈에 들어왔다. 알고 있는 이야기가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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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우렁이각시, 설화(說話)로 읽는 심리학 - 누군가를 기다리던 집에 사랑이 들다
박지윤 / 다움BOOK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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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밥을 차려놓는 따뜻한 이야기로만 기억했는데 다시 읽으니 관계를 시작하는 ‘때’에 대한 이야기가 보였다. 총각은 함께 살고 싶었지만 우렁이각시는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사랑하는 마음이 같아도 두 사람이 준비되는 시간까지 같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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