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처음에 인간의 조건에서 서점을 지나면서 제목만 논한 책이랍니다. 이런 책도 있구나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 노인이 100세 생일날 파티를 하기로 하는데 도망치면서 일어나는 일드립니다. 역시 100세까지의 인생이 파란만장하다는 점입니다. 무슨일에서 하고자하는 마음이 나오고요. 아무리 나쁜 사람도 자기에게 해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도 그 사람을 친구로 만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람들이 모여 가족을 만들어가는 의미가 아주 큰 책이라 생각해서 추천해봅니다. 소설이라 읽기 편하고 노인이 살아온 100년이 아주 파란만장합니다. 역사속으로 들어가보는 그런 계기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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