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과 을의 나라>를 읽어보니 정말 추천해야할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갑`. `을` 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사실 아무렇지도 않앗는데 심각하게 변하는 사회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갑과 을로 시작된 나라라는 말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니 그 역사속에서 갑과을이 존재하더라고요. 그 존재를 뿌리뽑고 갑과 을이 없는 사회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