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영재로 키우는 엄마의 책 읽기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만드는 엄마의 사심 가득 책 읽기
김윤수 지음 / 푸른육아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푸른육아/ 김윤수/ 엄마의책읽기/ 책읽기의중요성

 

김윤수 지음

 

 

 

"아이가 나보다 나은 삶을 바라는가?

그렇다면 책을 읽어라"

 

이 문구에 끌려 읽게된 이 책...

많은 부모들이 그렇듯 저도 아이들이 나보다 더 나은삶을 살기위하는 바람에

잔소리도 하고 아이에게 욕심도 내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지은이는 15년간 예능, 시사교양, 뉴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한 방송작가로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셨어요.

 

 

 

 

 

 



 

 

 

엄마의 책읽기를 강조하고 다시금 알려준 책..

엄마에게 최고의 육아 멘토가 책이라는걸 저도 깨달았던터라

공감가는 목차에 얼른 읽어보고 싶은 마음 뿐이더라고요.

 

 

 

 

 

 

 

 

저도 큰아이를 낳고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또한 이것저것 궁금증이 생기면

친언니, 지인들에게 물어보곤 했지만 그래도 답이 안나오는건

책을 통해 해결하기도 했던터라  육아멘토는 책이라고 대답할 수 있어요.

지금도 좀더 나은 육아를 위해 꾸준히 육아서적은 읽고 있답니다.



 

 

 

 

7살, 3살 두 아들래미를 키우면서 엄마표로 가르치고 있는 지금..

주변분들은 거의 대부분 사교육을 하고 있는지라 가끔 제가 지금 아이들과 하는

학습등이.. 제대로 하고있는것인지 의문이 들때가 있었는데

주기적으로 육아서적을 읽으면서 나름 제 소신을 다잡으며

지냈는데 역시 책을 읽으며 아직까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옆집엄마말에 팔라우기 될때 보라고 추천해준 책은

갈팡질팡 걱정될때 읽어봄 딱일듯 했어요.

이 책은 중간중간 이렇게 책추천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도서관에서 한권한권 빌려봐야겠다는.. ^^

쭈~욱 목록을 보고있노라니 제가 읽어봤던 책도 있고..

제가 읽어봤던 책 제목이 나올때마다 괜히 뿌듯.. ^^

 

 

 

 

 

첫째아이 낳고 잘 키워보겠다며 이런저런 육아서적들을 읽고

나름 책에서 일러준대로 실천하며 아이를 키웠는데

둘째를 임신하면서부터 책대로 잘 되지 않더라고요. ㅠㅠ

게다가 둘째낳고는 꾸준히 읽어주던 독서도 안되고. .

거의 일년정도는 뜨문뜨문 책을 읽어줬던거 같아요. ㅠ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책읽기 습관이 흐트러지고..

둘째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다시 책읽기육아 시작..

헌데 큰아이가 책을 스스로는 잘 안보더라고요. @@ ㅠ

그 당시 해결을 위해 육아서적을 읽었는데 엄마, 아빠가 읽으면 아이도

읽게된다는 글이 있기에 그렇게 실천했었어요.

며칠지나니 아이도 책을 가지고와 책을 보더라고요. ^^

그래서 읽으며 공감이 갔던 엄마, 아빠가 책을 읽으면 아이도 자연스레 읽게된다는걸..

아이가 책을 안읽는다면 엄마, 아빠가  2주간 꾸준히 읽어보세요. 아이도 따라오더라고ㅛ. ^^

이건 저도 직접 겪은거라..

 



 

 

 

 

아이들은 엄마, 아빠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거 같아요.

늘 아이에게 힘을 주려고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하는 편인데

확실히 아이의 마음을 못 읽고 공감을 못해주면 아이는 어긋나더라고요.

잘 키워보겠다고 육아서적을 꾸준히 읽고있지만 항상 제대로 실천하긴 어려운..

더욱 더 옆에 책을 두고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꾸준히 육아서적을 읽으면 좀더 마인드컨트롤이 되는거 같아요. ^^;;

 

 

 

 

 

 

아이들 어릴땐  책읽어주기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신랑..

아이들이 자라면서 일찍 퇴근하는 날엔 제가 큰아이 학습을 간단히 봐줘야해서

신랑이 둘째를 읽어주기 시작하면서 요즘은 일찍 퇴근하면

아이들에게 한두권이라도 읽어주려 노력하더라고요.

처음엔 신랑이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방법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전 육아서적에서 알려주는 대로 실천하는..ㅋ)

어느날 아빠가 읽어주는 방법에서 아이들이 나름 또 배우는게 있는걸 보곤

이젠 신랑의 책읽어주기 방법을 존중해주고 있어요.

이 책에서도 아빠는 책을 읽어줄때 엄마가 읽어주는 것보다 더욱 다양한 어휘와 경험을

활용해 아이의 뇌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아빠의 책읽어주기는 아이의 사고력 발달과 상상력 확장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자주 읽어주도록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을 읽고 바로 실천하게 된 온가족 독서모임..

아직 며칠안되어 제대로 잡히진 않았지만 이 책을 보고 저희도 온가족 독서하는 시간을 만들었어요.

저녁먹고 30분간.. 신랑뿐 아니라 아이들도 잘 동참해줘서 시작은 굿~!!

아직은 책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는 안되지만 서서히 자리잡으면

각자 책읽고 발표하는 시간도 갖고 하려고요. ^^

 

 



 

 

 

 


내년 큰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데 요즘 이래저래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동안 사교육없이 엄마표로 아이를 키워온터라 학습 부분도 걱정이고..

 그래도 평소 꾸준히 하는건 책읽기..

 

이 책에는 독서과 습관화 되어있고 독서능력이 뒷받침되는 아이들은 언젠가

그 위력을 발휘한다고 하는 글귀에 앞으로도 책읽기는 빼먹지말고

꾸준히 해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재 책읽기 했다고 별다른 변화는 안보이지만 저도 뒷심발휘 기대해보려해요. ^^;;

 

 

 

 

 

요즘 도서관 강의중 유독 눈에 띄는게 인문학 강의예요.

사실 저도 '인문학' 하면  어려운 느낌이 먼저라 쉽사리 다가가기 어렵더라고요. ^^;

인문학이 접하면 접할수록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던

지식들을 다른관점에서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저도 인문학은 꼭 도전해보고 싶은 영역..

글쓴이가 알려주신 인문학 도서.. 꼭 읽어볼 생각이랍니다.

 

 

 

 

 

 

 

 

읽다보니 참 좋은 아이디어다 싶었던 책장에 가족 이름표를 붙여라..

그동안 큰아이책, 둘째책, 성인책으로만 구분해서

책장에 책을 꽂았었는데 이 방법이 오히려 더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책 내용중 글쓴이는 책 앞뒤 여백페이지에 책을 읽고난 소감이라던가

중요포인트를 적어놓는다고 하셨는데 이부분도 참 좋은 아이디어 같았어요.

그동안 저도 왜 그런 생각은 못했는지.. 책을 깨끗이 보관하려고만 했었던거 같아요. ^^;;

앞으론 저도 여백에 중요포인트 적어놓는 방법을 쓰려한답니다.

 

 

 

 



 

 

 책을 읽고나서 많은 도움이 된 경우 작가를 만나고 싶을때가 종종 있었어요.

글쓴이는 저자 강연회 참석을 권하고 계셨어요.

 그동안 출산, 육아를 해내느라 저자 강연회 가보고 싶어도 그러질 못했는데

내년부턴 둘째도 좀더크니 저자 강연회도 눈여겨 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을 읽고나서 좀더 아이들이 책의 바다에 빠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뿐만아니라 나부터 책을 더 가까이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또한 올 여름부턴 시댁, 친정, 여행시 트렁크가방에 책을 챙겨서 다니고 있는데

앞으로도 쭈~~욱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암튼 책읽기에 아이들뿐 아니라 저또한 다시 중요하게 생각하게된 <행복한 영재로 키우는 엄마의 책 읽기>

독서가 뜻대로 안되시는 분들은 꼭 읽고 저처럼 책읽기의 중요함을 느껴보셨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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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준비 혁명 - 초등 입학 전 엄마의 불안을 설렘으로 바꾸는 16가지 법칙
송재환 지음 / 예담Friend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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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담friend/ 초등1학년준비/ 예비초등필독서/ 송재환 

 

송재환 지음

 

 

 

예비 초등생인 7살 아들램..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것저것 궁금하고 걱정되는것들이 한둘이 아니였는데

마침 이때 읽으면 딱 좋을 <초등1학년 준비혁명>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초등1학년 준비혁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부모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16가지 법칙과 생생한 예시로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기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미리 살펴보고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목차부분이랍니다.

엄마의 불안을 설렘으로 바꾸는 16가지 법칙이 담겨있었어요. ^^

 

 

 

 

 

 

 

 

 

큰아이를 처음 초등학교 보내는거라 정말 모르고 궁금한것 투성이..

교과서가 제가 어릴적 학교다닐때와 많이 바뀐듯해 교과서 부분도

궁금했는데 그 부분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1학년 1학기는 국어 3권, 수학 2권 통합 2권, 기타 1권 이렇게 8권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주제 중심으로 통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전혀 다른 교과서명이 붙더라고요.

 

 

 

 

 

 

 

 

입학 시 꼭 준비해야 할 학용품들이 어떤게 있는지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적혀있었답니다.

연필은 흐릿한 HB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진한 B나 2B가 적합하고

3자루 정도 준비하면 좋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았어요.

아무 연필이나 그냥 사용해왔던터라 꼼꼼히 적혀있는 부분이 맘에 들더라고요.

 

 

 

 

 

 

 

 

 

중간중간 함께 읽으면 좋은 동화책도 소개되어 있어서 그부분도 좋았어요.

아이 입학전까지 소개해준 책들을 도서관에서 하나하나 빌려보길 했답니다. ^^

 

 

 

 

 

 

 

아이의 내년 입학을 압두고 초등 1학년 준비에 관련된 타 출판사 책을

읽어본적이 있었는데 거기엔 부모와 교사와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 없었던터라

이 부분은 읽으면서 참 유익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학부모 상담시 첫 상담에는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교사에게 많이 들려주는 편이 좋고

아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것, 가정 환경의 특이점, 건강상의 특이점, 사교육정도등등 교사가

알아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숨기지 말고 이야기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교사가 자녀에 대해 많이 알수록 더 잘 이해해줄 수 있고 맞춤 지도를 해줄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상담시 지켜야할 예절도 담겨있었는데 상담 약속시간을 반드시 지키며 상담 5분전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것은 물론

마치는 시간도 정확히 준수해야 한다고 해요.

당연히 복장에도 신경써야하는데 간혹, 슬리퍼를 신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오기도 하는데 교사를 무시하는 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어 지양해야 한다고 하네요.

 

 

지은이 송재환 선생님은 선행학습이 별로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말해요.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것으로 2가지를 제안했는데

첫번째가 책읽는 습관, 두번째가 기본 생활 습관 형성이였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에게 필요한 우선순위는 선행학습이 아니라

기본생활 습관임을 다시한번 강조하셨답니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아이는긍정적이 인생관 및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어 자신감 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데

특히 부모가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느냐, 아니면 부정저긍로 보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해요.

안타깝게도 현실에는 자녀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부모들이 의외로 많은데

그 이유중 많은 경우가 두려워하는 감정에서 비롯된다고 하네요.

'우리아이는 잘될것이다'항상 되뇌어야 한다고 해요.

'내 아이는 잘될 것이다'그리고 부모인 나보다 훨씬 복된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라는 긍정의 신호가

아이를 복된 인생으로 이끌어 줄것이라고 해요.

 

 

 

 

 

 

 

 

 

 

기본 생활 습관과 학교 생활의 상관관계에 대해 읽다가 화장실 문제에 대한 부분을 보는데

'집에서 용변을 보는 습관을 기른다' 이부분은 좀 수정되었으면 하는 면이 있었어요.

사실 볼일 보는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고 자연스러운건데 굉장한 사건처럼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좀 안타까웠고 이 부분을 선생님이 자연스런 생리현상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올초 아이가 여러번 유치원에서 대변을 참고 집에와 대변 본것을 알고

참 속상했던터라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으로 현재는 잘하고 있지만..) 이부분은 좀더 아이들에게

잘 설명이 되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요즘 저의 고민인 읽기독립..

아이가 어느정도 글씨도 알고 어느정도 읽을 줄 아는데 읽기독립이 잘 안되는듯해

걱정이였는데 읽기독립은 시켜야 수월하다는 말에

올 겨울 읽기독립에 좀더 힘을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책읽기를 잘하는 아이는 공부를 잘하거나 공부를 잘할 아이다..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문구였답니다.

 

 

 

 

 

 

 

 

 

 

 

 

 

이 책에는 1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린 주요작품, 그리고 관련책 목록들로

나와있어 미리 방학동안 도서관에서 읽어봄 좋을듯해 이부분도 좋았답니다.

국어의 재미를 알려주는 말놀이, 수학공부가 즐거워 지는 놀이수학

부분도 담겨있어 아이와 함께 놀며 배워볼 수 있어 이것도 유익했고요.

 

내년 학교생활이 궁금하다보니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

올 겨울 이책의 내용을 토대로 아이와 내년 초등 준비 천천히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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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종이접기 대사전
이인경.서원선 지음 / 함께가는길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종이접기/ 함께가는길/ 이인경/ 서원선/ 인기종이접기/ 종이접기책추천

 

이인경, 서원선 엮음

 

 

 

올해 7살되니 손끝이 더욱 야무져진 아들래미..

평소 종이접기를 넘 좋아해서 시간나면 틈틈이 하고있었는데

이번에 국내최다 250작품 수록이된 <끝판왕!종이접기 대사전>책을 만나보았어요. ^^

 

 

250작품 수록이다보니 책이 일단 두께가 있더라고요.

책사이즈론 육아서적을 받아보는 느낌이랄까요~~?? ^^

작품이 많아서 아이와 이것저것 접어 볼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어요. ^^

 

 

 

 

 

 

 





어떤 작품들이 수록되어있을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듯해 목차를 올려봅니다.

개구리, 공룡, 비행기, 탱크, 토끼등등.. 다양한 접기방법이 나와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좋았던 책.. 

종이로 한글 자음, 모음, 알파벳, 숫자, 칠교까지 접는다니..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책에는 접기 기본기호와 약속, 기본접기의 발전단계, 종이접기 기본형등

알아두어야할 기본 접기도 알려주고 있어

초보분들이 접기에 도움이 되어 좋았답니다.

 

 


 

 

 

 

 

접기순서와 설명이 차근히 설명되어있어 차근히 따라하니 딱 모양이 나와서

저도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접기 잘 못하는 초보분들도 그림때로 따라 접으면 어렵지않게 접을 수 있겠더라고요.

책에 나온 코끼리, 개구리등 동물들 접어서 아이들과 같이 놀기에도 좋고..

여러가지 접기 내용 보면서 빨리 접어보고 싶단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종이접기 좋아하는 아들래미..

책 도착하자마자 보여주니 빨리 접어보자며 색종이도 챙겨오고.. ㅋㅋ

 

아이가 책보고 처음 선택한 접기는 표창이예요.

중간에 두개를 포개서 안으로 서로 접는 부분은 헷갈려해서 제가 살짝 도와주었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혼자 접은 아들램.. 접고나서 완전 뿌듯해 하더라고요. ^^

 

 

 

 

 

 

 

곧바로 동서남북도 척척척..

저랑 접어봤던적이 있어서인지 책보고 혼자 순식간에 접더라고요.

 


 

 

 

 

 

그 다음은 <다이아몬드1>

다이아몬드도 접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어서 그중 아이가 하기 쉬운것부터

접어보게 했는데 아이가 비교적 잘 접었답니다. ^^

 

 

순식간에 3가지를 접은 아들래미..접고나서 넘 재밌다며 매일 조금씩

접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봐도 재밌었던 종이접기

왠만한 종이접기 작품이 수록되어있어 이 책한권이면 다양하게 접을 수 있어 좋았고

소근육 발달에도 좋아 꾸준히 접게하면 좋겠더라고요.

앞으론 아이와 함께 저도 접어보려한답니다.

종이접기책 찾고 계시다면 이 책 추천하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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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크리스마스 캐럴 사운드북
키즈위드 편집부 지음 / 키즈위드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키즈위드/ 어린양크리스마스캐럴/ 성탄절선물추천/ 캐럴사운드북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요즘 아이들과 따라 부르며 듣기 딱 좋은

<어린양 크리스마스 캐럴> 사운드북을 만나보았답니다. ^^

 

 

 

 

 

 

 

개봉해보니 이렇게 어린양 사운드북과 노래가사가 담긴 책이 같이 담겨있었어요.


 

 

 

둥글둥글 귀여운 어린양 사운드북~~~

무엇보다 둥글게 모든부분이 처리되어 있어 위험하지 않아 어린 유아들도 가지고 놀기 안성맞춤이였답니다. ^^

 

어린양 사운드북에는 5곡의 크리스마스 캐럴과 5개의 효과음이 있었고

어린양 사운드북 양쪽에 2개의 스피커가 있어 맑고 풍부한 소리로 즐겁게 들을 수 있었어요.

국내 최초 스테레오 사운드북 동요 장난감이였답니다.

 

 

 

 

 

 

 

 

 

그동안 제가 봐왔던 사운드북과 달라 인상깊었던...

바로 캐럴북 뒷면에 사운드북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삽입구가 있다는 것이였어요.

가지고 놀다가 책 뒷면의 거치대에 사운드북을 꽂아서 보관하면 되니 정말 편리하겠더라고요.

기존에 집에 있는건 이렇게 거치가 안되니 따로놀다 가사가 담긴 책은 어디론가

사라지곤 했는데 이렇게 보관하면 잃어버릴 염려없어 좋은거 같아요. ^^  굿굿~!!

 

 

 

 

 

그럼 캐럴북도 한번 살펴보까요~~~? ^^

 

 

 

[기쁘다 구주 오셨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저 들 밖에 한밤중에,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천사들의 노래가] 이렇게

5곡이 수록되어 있었는데 각각 노래에 맞게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들이 있어 캐럴북보며 따라부르니 더욱 즐겁더라고요.

 

노래 제목 옆에 QR 코드도 있어서 스캔하면 멋진율동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는데

캐럴북 맨 뒷 페이지에도 있는 QR코드는 스캔하면 전곡을

연속으로 동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이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노래중 '천사들의 노래가'란 노래는 이번에 사운드북을 통해 처음 알게된 노래였는데

이 곡도 정말 좋더라고요. ^^

 

 

 

 

 

 

 

 

오자마자 신난 3살 둘째.. 무릎에 두고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감상.. ㅋ

 

 

 

 

 

 

7살 큰아이도 노래 들으며 가사 따라 부르기..

잘 모르는 노래들이였는데 가사보면서 흥얼흥얼 따라부르더라고요. ^^

 

 

 

 

 

 

 

 

 

 

 

사운드북 뒷쪽에 소리크기 조절 버튼이 있어서 조절도 가능해서 넘 좋았고

풍부하고 맑은 소리 정말 굿이였어요. ^^

 

 

 

 

 

 

큰아이가 이번주 토요일부터 3주간(토요일만..) 시립도서관에서 하는 캐럴송 2곡 배우기를

수업듣게 되었는데 이 사운드북에 있는 노래중

2곡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사운드북 틀고 캐럴북 보면서 연습하면 되겠다고.. ㅋㅋ

 

사운드북 도착했을땐 첫째, 둘째가 자기가 눌러가며 듣겠다고

 싸우기도 했지만 음량이 풍부해서 틀어두면 소리가 쩌렁쩌렁.. (최대 크게 조절했을때)

소리 크게 조절해 서로 같이 들을 수 있다는걸 알고는 사이좋게 책상위에 두고 듣고 했답니다.

 

사운드북 하나일때 소리가 작음 서로 자기옆에 두고 듣겠다고 싸움나곤 했었는데

2개의 스피커로 풍부하게 소리나와 이 부분 정말 좋았네요.

앞으로 두아이 사이좋게 잘 사용할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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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그리기 놀이 4 - 창의력 UP! 사고력 UP! 우리 아이 창의 미술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 4
북경소홍화 지음, 판다 옮김 / 키즈토리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작년보다 그리기, 색칠하기등.. 미술놀이에 더욱 흥미를 가지는 7살 아들램.

 그래서 유치원 하원 후엔  엄마표 미술놀이를 할때가 많이 있답니다.

종종 시간이 많지않아 간단히 미술놀이를 하고픈데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

애먹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간단히 미술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우리 아이 창의 미술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

저희가 만나본 책은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 2, 4번 이였답니다.

 

오자마자 꺼내보니 딱 두께가 공책같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외출시 가방에 넣어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가벼운 무게였어요.

 

 

 

 

그럼 내용도 살짝 살펴볼까요~~~?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 4> 랍니다.

정말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주기에 딱..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정한 뒤 일부분의 그림을 미리 보여주고, 나머지 그림은

아이가 그리고 싶은대로 그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

정말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미술놀이책이더라고요. ^^

 

 

 

 

 

 

 

 

 

그리고 색칠하며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으니 아이도 정해진 틀이 없어

더욱 신나하고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답니다.

 

페이지마다 다양한 주제가 있어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놀 수 있더라고요.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해보고싶은 욕구가 막.. ㅋㅋ

 

 

 

 

 

 

 

 

<자기주도 그리기 놀이2>예요.

남아라 이 놀이책 표지보더니 여자아이들이 하는거냐며.. ㅡㅡ;;

헌데 안을 혼자 뒤적뒤적 하더니 재미있는거 넘 많다고.. ㅋㅋ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내면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정말 좋다'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라 좋았고, 외출하거나 시댁, 친정 갔을때도

가져가 할 수 있어 시간보내기에도 딱~!! 가벼운것도 맘에 들었고요. ^^

 

 

 

 

 

 

 

 

 

아이 유치원 하원 후 보여줬더니 바로 살펴보면서

맘에 드는 주제부터 골라 쓱쓱~~~~

그림 그리면서 자기 작품을 설명해주는데 미술놀이책으로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싶어 놀랬답니다.

 

 

 

 

 

 

 

 

 

재밌다며 순식간에 몇장을 뚝딱~!!

그리고 난 후엔 부연설명까지.. ^^

마음대로 그리고 색칠하며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아이가 미술놀이책을 하면서 창의력과 사고력이 정말 쑥쑥 자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당분간 미술놀이는 정말 문제없겠단 생각이 드네요. ^^

아이들 창의력, 사고력 넓히기에 정말 딱인듯해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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