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몬 라
빅토르 펠레빈 지음, 최건영 옮김 / 고즈윈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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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우주비행사가 되는 소년의 성장담처럼 보인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현실과 환상의 마술적 결합에 감탄하게 되었다. 한 소설에 이토록 많은 감정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무엇보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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