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보다 훨씬 직설적이라 맘에 든다. 아ㅡ 몰랐는데, 난 직설적인 걸 좋아하는구나? “한글 파일을 열지 않은 상태로”가 핵심.

혼자 그걸 다 마시고 나면 적당한 취기가 올랐고, 그러면 아무에게도 화를 내지 않은 상태에서, 한글 파일을 열지 않은 상태로, 잠이 들 수 있었다. -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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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무력증에 빠진 이후에도 나는 꼬박꼬박 그 일을 거르지 않았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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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쪽을 읽다가. 웃기시네. 모든 희생은 헛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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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니라면, 방향이 완전히 잘못됐다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
‘상관없어. 어차피 지금까지 한 일도 다 헛수고였으니까.’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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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꽃들이 그리 소중했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 깨달았다. 이것은 연꽃의 시체일 뿐이란 걸.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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