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생각 한국대표 명시선 100
김용택 지음 / 시인생각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내가 살던 방은 창호지 문이 여섯 짝이다. 밖이 캄캄해도 내 방 창호지 문은 늘 환했다. - P7

봄날

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그라 - P8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스트자본주의 새로운 시작
폴 메이슨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쓰나미는 커다란 파도, 곧 ‘물로 만들어진 벽‘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쓰나미는 아주 긴 파도다. 긴 파도가 부풀어올라 계속 밀려오는 것이다. - P8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여자
아니 에르노 지음, 정혜용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머니는 자기 자체로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며, 자신이 주려는 것으로 사랑받기를 바랐다. - P7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눈부신 친구 나폴리 4부작 1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엔딩이 너무 좋다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18민중항쟁 역사 다시 읽기 3
김진경 지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스타일이 너무 안 좋다. 이런 책은 아이들에게 주고 싶지 않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