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150
마거릿 미첼 지음, 안정효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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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스칼렛, 난 당신이 남편을 바꿔 치는 사이의 공백기를 포착하기 위해 기다리느라고 평생을 보내고 싶지는 않아요. -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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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빠는 개똥을 밟았을까?
로디 도일 지음, 김영선 옮김, 브라이언 아자르 그림 / 내인생의책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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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라색으로 변하는 건 잘 못해. 그래서 웬만하면 보라색 차 옆에는 안 가. - P22

낄낄이 응징이 뭐야?
똥 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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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이들은 예전부터 죽 이 일을 해 온 거야?
그래. 시간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낄낄이들은 늘 존재했어. 최초의 개가 최초의 똥을 누었을 때부터. 최초의 원시인이 최초의 원시인 아기에게 못된 소리를 했을 때부터. 최초의 원시인은 동굴 밖으로 종종 걸어 나가다 어마어마하게 큰 선사시대 똥 덩어리를 밟았지.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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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탄생 우리 시대의 고전 6
자크 르 고프 지음, 최애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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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죽음에서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신자의 삶은 달라진다.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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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테러 - 9.11 이후 종교와 폭력에 관한 성찰
브루스 링컨 지음, 김윤성 옮김 / 돌베개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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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즘과 저널리즘의 경계에 있는 실천적 지식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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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소록 - 선비, 꽃과 나무를 벗하다 규장각 대우 새로 읽는 우리 고전 1
강희안 지음, 이종묵 옮김 / 아카넷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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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갈량은 순무의 뿌리와 줄기, 싹, 잎을 각기 용도에 맞게 사용하였다. 순무를 아끼고 심었기에 세상 사람들은 순무를 제갈채라 한다. - P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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