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천애비가 1 천애비가 1
웨이라이 지음 / 누보로망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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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중학교 때 친구들과 이어 짓기했던 소설도 이보단 나았다. 조금도 정제되지 않아서 한 문장 한 문장 낯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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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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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기엔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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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차시천하 7 (완결) 차시천하 7
경령월(倾泠月) / 시계토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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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혼합 단편을 제외하면, 다정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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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낭자와 나는 저 달빛에 매혹되었지만, 내일 아침 고운 해가 떠오르면 우리는 또 그 한없이 출렁거리는 햇빛에 감탄하게 될 겁니다. 사람의 일생에는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들이 끊임없이 나타나지만, 그때마다 전부 가질수는 없지 않습니까. 대부분 그저 멀리에서 바라볼 수만 있을 뿐이고, 많은 것들은 그저 어깨를 스치고 지나갈 뿐이며, 또 어떤 것들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채 놓치고 말지요. 그러니 우리가 손에 잡을 수 있는 것은 사실 아주 적습니다."

"삶을 오가는 중생 중 하나에 불과한 우리 두 사람이 만나 유일무이한 존재로 함께할 수 있다니, 서로를 소중히 생각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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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 문장을 통해 별이 아니라 어둠을 표현한 것이다. (…) 그들은 우리의 하늘이 어둡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 세상에 보내는 메시지로 이보다 더 적합한 문장이 어디 있겠느냐.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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