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는 적절한 몸의 스타일을 통해 특정한 종류의 상황을 표현하려는 자연적 경향이 있음을 찾아내고자 한다. 그것이 무의식적인 한, 그것이 모든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실천되는 한 그 경향은 자연적이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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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흘러가는 이 세계에서. 시간이 흐르지 않는 세상에서. 그러면 그 아이는 그게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거야. 그 시간선이 그애의 고향일 테니까."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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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는 존재는 인간의 기도에서 힘을 얻는다. 사람들이 사찰을 찾아 참배하는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한다. 새신 역시 아이를 얼른 구해주고 싶지만, 아이를 공양하고 싶다고 기도하는 사람이 없으면 새신도 힘이 모자라 아이 앞에 나타나지 못한다. 그래서 아노슈는,

―새의 강펄에서 고생하는 아이를 생각하며 이승에서 돌을 쌓는다.

그렇게 하면 새신이 기도를 듣고 새의 강펄에서 고생하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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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6 - 날아드는 화살
김용 지음, 전정은 옮김 / 김영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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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왜 맨날 이런 것만 좋아하지 ㅋㅋㅋ

"말 한번 솔직하게 하시는구려."

"이 몸은 본디 알아주는 소인배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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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더 오래 검토할수록 세상은 더 이상한 곳으로 밝혀질 것이다. - P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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