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향한 굳건한 마음은 심사숙고하거나 명확하게 분석한 후 도출한 결심이 아니었다. 이것은 그녀의 인생에서 두 번째로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혹은 직감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다.무엇을 대가로 치르든 미래가 어떻게 되든, 한눈팔지 않고 앞만 보고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