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만 따르는 척하고 가식적으로 웃으며 상대를 달래고, 원하는 균형을 유지하도록 여러 방법을 가리지 않을 순 있다. 하지만 자신이 어느 편에 서 있는지는 절대 잊어버려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