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일찌감치 복선 줬던 거냐. 길이가 길이다 보니 의심도 했는데, 다 계획이 있었던 거구나. 별말 아닌데 찡하다.
"봤지. 온 하늘에 눈이 흩날리는데 반짝이는 복숭아꽃을 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