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최고의 규준으로 삼은 것도 수십 년, 수백 년이 지나고 나면 별 볼 일 없는 이들조차 하찮아하는 웃음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슨 일에든 일말의 여지를 남겨두고 하늘이 잘잘못을 판단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