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부분은 물리적 현상에 어떤 ‘징조’를 끌어들이지 않도록 교육받았다. 말하자면 물리적 현상과 ‘징조’를 철저하게 분리시킨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 속, 우리의 내면은 어떠한가? 우리는 여전히 직관이나 인식, 갈망, 그리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자그마한 세상 밖에 또 다른 세상을 창조하고, 그곳에 머무르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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