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취하면 또 어떠하랴? 여전히 할 수 없는 일이 있고, 여전히 할 수 없는 말이 있고, 여전히 볼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 것을.
술에 취해서도 자신의 어리석음을 허락할 수 없는 것, 인생에서 이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