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호쾌한데, 이 무슨 발번역이란 말인가. 헛웃음이 나와서 기록해둔다.

지찬은 단 한번도 자신의 출신에 대해 부정을 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가까이 있는 힘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고고함을 표현할 생각도 없었다. 그렇게 자신의 출신과 힘을 부정하면서 조정과 백성에게 공헌을 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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