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에게 슬픔을 못 이겨 달아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고, 가족을 제외하면 그 역시 소평장과 가장 가까운 사람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사람은 더욱 없었다.
그러나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상처는 상처였다. - P3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