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살아 숨 쉬던 것들은 결국 스러지고, 생명을 가져 본 적 없는 것들만이 영원히 남았다. - P178

"이 문장은 ‘형혹수심에 성인이 태어나다‘라는 뜻이야. 지금 우리가 보는 형혹수심은 불길한 징조지만, 이천 년 전까지만해도 꼭 그렇지만은 않았어."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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