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안의 네딸들 8 - 완전판 신일숙 환상전집
신일숙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사자란 말이다,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게으르게 보일 만큼.
하지만 한 번 움직이게 되면 무섭고 신속하고 집요하며 끈기 있게 목표를 쫓는다,
알겠느냐, 페리스?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마라.
너는 당당하고 품위 있는ㅡ 사자가 되어라!
백수의 왕인 사자가!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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