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공상 - 질서와 혼돈의 경계 어딘가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소수에 대한 몇 가지 상상
김민형 지음, 안재권 옮김 / 반니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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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중에 귀여우신 수학자.

집합이란 그저 모임이라고 했으니 그렇다면 왜 그냥 모임이라고 하지 않는지 궁금할 것이다. 나도 잘은 모르지만 약간의 수학적 사고방식을 북돋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문제의 모임이 나의 가족 구성원들처럼 아주 일상적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일단 집합이라고 부르면 수학적 용도로 쓸 예정이라고 주의를 주는 셈이다. - P45

자존심 있는 수 체계라면 모두 0이 있어야 한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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