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사람에게 빚지고 싶지 않다면, 앞으로 그와 다시는 만나지 말도록 해, 설사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신경 쓰지 마. 너의 걱정 없이도 그가 평온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것이 좋아. 어떤 마음은, 본래 갚을 수 없는 거야. 네가 신경을 쓰면 쓸수록 더욱 어지러워질 뿐이지." - P48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