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이방인
이창래 지음, 정영목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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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은 그 사람이 믿는 것이 아니라 걱정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P41

우리는 어쩌면 침묵이라는 그릇된 명예에 너무 자주 의존하고, 이익을 얻기 위하여 그것을 너무 마음대로 이용하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릴리아에게 보여 주었다. - P151

나는 이것 하나는 분명하게 안다. 아이는 용서하거나 잊지 않는다ㅡ스스로 풀어나갈 뿐이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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