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망기가 차갑게 대답했다.
위무선이 히죽거리며 자신을 가리켰다.
"이건 어때?"
"내 거야."
"......"
남망기가 위무선을 똑바로 쳐다보며 한 자씩 또박또박 말했다.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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