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매력적이다 작가는 이 책을 bl이 아니라고 외친다. 그러나 독자는 소프트한 bl이라고 생각한다.군인이고 멋진 이름의 소유자 루시퍼드. 다양한 인종이 한 곳에 모여 부대끼는 모습이 재미있다. 인물들이 매력적이라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자꾸 아른거리는 이름덕분에 다시 찾아 읽게 된 책! 완소 아이템!
아름다운 선율. 허공을 흔들며 울려 퍼지는 소리.다양한 색채를 품고 있는듯한 매력을 피아노라는 음악과 사랑에 녹여내린다.마치 음악을 그림으로 보는듯한 김동적인 여운이 있는 이야기. 피아노의 그 아름다운 음색을 실제로 듣고 싶고직접 연주하고 싶게 만드는 즐거운 로맨스 만화
아름다운 란코씨. 당당하게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주위를 행복나게 해주는 마담. 조커처럼 모든걸 해결하는 키워드를 가진듯 남부러울것 없는 생활. 멋진 남편과 부와 명예까지 거머쥔 그녀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 볼수록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