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날은 전부 휴가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악당의 하청업체처럼 일을 받아 처리하던 미조구치씨.그의 조수 오카다, 그외 다수!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 재미있다. 단편 옴니버스 형식? 각각의 이야기가 연결되면서도 주인공은 다르다.약간은 오카다가 주인공인 얘기가 길게 이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런 류의 유쾌함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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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E 2015-08-10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재밌게 읽었어요:D 이사카 고타로 작품들을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유타 2015-08-24 22: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그래서 찾아보다. 사신 이야기가 끌리더라구요. 골든 슬럼버. 영화를 통해 보게 되었는데 이사카 코타로님의 작품이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