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맨. 고령화사회가 본격화 되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속길은 간병인. 고달픈 다양한 사연들을 헬프맨이라는 도움의 손길로 버거운 마음에 확기를 시켜주는 사람이 많이 있길 바랍니다. 나이먹고 몸은 굼뜨지만 마음만은 청춘인 개인을 `노인`이라고 명명해서 부르고 집단으로 구겨 넣어 개인의 자유는 없어져 버리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있어서 씁쓸하다. 그래도 헬프맨을 읽으면 간접경험이나마 그들의 불편함을 이해해보는것도 좋을듯.
이름부터 매력적이다 작가는 이 책을 bl이 아니라고 외친다. 그러나 독자는 소프트한 bl이라고 생각한다.군인이고 멋진 이름의 소유자 루시퍼드. 다양한 인종이 한 곳에 모여 부대끼는 모습이 재미있다. 인물들이 매력적이라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자꾸 아른거리는 이름덕분에 다시 찾아 읽게 된 책! 완소 아이템!
아름다운 선율. 허공을 흔들며 울려 퍼지는 소리.다양한 색채를 품고 있는듯한 매력을 피아노라는 음악과 사랑에 녹여내린다.마치 음악을 그림으로 보는듯한 김동적인 여운이 있는 이야기. 피아노의 그 아름다운 음색을 실제로 듣고 싶고직접 연주하고 싶게 만드는 즐거운 로맨스 만화
아름다운 란코씨. 당당하게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주위를 행복나게 해주는 마담. 조커처럼 모든걸 해결하는 키워드를 가진듯 남부러울것 없는 생활. 멋진 남편과 부와 명예까지 거머쥔 그녀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 볼수록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