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푸른 하늘처럼 넓은 바다처럼 사소서!


뉴스를 보니 설 연휴를 맞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많다고 한다. 원래 설 연휴를 만든 목적은 이런 의도가 아니었으련만, 이제는 설 연휴를 이용한 해외 나들이가 자연스러운(?) 행사처럼 보인다.  행사에 시비(是非)를 따지면 필시 꼰대일 터. 그런데 자꾸 꼰대가 되고 싶어 진다(이런, 벌써 꼰대  해놓고는. 하하). 시속(時俗)이 참 많이 변했다.


새해가 되면 으레 하는 덕담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다. 시속이  많이 변했으니, 덕담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새해는 푸른 하늘처럼 넓은 바다처럼 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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