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0월에 두 권의 소책자를 냈습니다. 『한시, 옷을 벗다』와 『맹자와의 대화』입니다. 『한시, 옷을 벗다』는 기존의 한시 감상서들이 표피적 감상만 실은 것에 아쉬움을 느껴 한시를 이렇게 깊이있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낸 것이고, 『맹자와의 대화』는 『맹자』를 맹자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개작하여 많은 이들이 『맹자』를 부담없이 접하도록 하기 위해 낸 것입니다. 둘 다 포켓용(B6) 150쪽 내외의 소책자로 만들었으며, POD(주문 제작) 방식으로 출간했습니다.

 

 

지난 번 『길에서 만난 한자』와 마찬가지로 님들의 평가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연락처를 주시면 도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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