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왕이 온다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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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라기 보다, 서스펜스 있는 추리물같은 느낌이다. 1장 2장 3장으로 각자 다르게 나눈 구성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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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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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로 보기에는 딸리고, 그냥 후던잇으로 보기에는 평작 이상. ‘1막에서 총이 나오면 나즁에 쏴야 한다‘ 식의 명언이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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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부 하나키 토우코가 훔쳐보다
니노미야 아츠토 지음, 테츠오 그림, 심윤섭 옮김 / 출판미디어 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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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만들어낸 것 같은 ‘21살의 여성 우체부‘를 탐정 역의 주인공으로 삼아, 라노베 계열로 나오기에는 너무 어둡고 무거운 상황이 등장하는 것 아닌가 싶기까지 한데, 끝까지 읽어보면 ‘일부러 그렇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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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사의 쌍둥이 탐정일지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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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의 승려가 화자이자 주인공 역할을 맡고, 극단적으로 세상을 밝게 보는 & 어둡게 보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가 추리하는 소설. 양극단의 남매 중 먼저 추리하게 되는 인물의 내용을 완전히 뒤집는 식으로 전개되는, 그럭저럭 읽을만한 4편짜리 단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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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장의 살인 시인장의 살인
이마무라 마사히로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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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정보 없이 읽었다. 정통 본격 추리일거라 예상했으나 그와 상당히 머나먼 곳의 설정을 지녔고, 때문에 어떤 일반 추리소설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특이하고 기이한 클로즈드 서클이 되었는데, 해결의 해석이 (이 책의 배경 내에서) 납득할만큼 말이 된다. 특이한 경험이었다.

P.S. : ‘시인‘이 그 ‘시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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