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사의 쌍둥이 탐정일지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30살의 승려가 화자이자 주인공 역할을 맡고, 극단적으로 세상을 밝게 보는 & 어둡게 보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가 추리하는 소설. 양극단의 남매 중 먼저 추리하게 되는 인물의 내용을 완전히 뒤집는 식으로 전개되는, 그럭저럭 읽을만한 4편짜리 단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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