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청소부 풀빛 그림 아이 33
모니카 페트 지음, 김경연 옮김,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 풀빛 / 2000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 초등고학년 권장도서 목록에 항상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놈이다.

그림책이라서 저학년들이 보는 거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학년들은 이 책의 진정한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학년 책에 분류되어 있나 봅니다.

아이들과 직업에 대해 공부를 하다가 이 책에 대해 설명해 줬습니다.

미래의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말해보라 하니 모두들 돈 잘 버는 일을 할거랍니다. 

이 책에 주인공은 비록 청소부 일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직업에 대해 열정을 갖고 더 열심히 일을 합니다.

열정이란 단어... 참 매력적인 단어이지요.

열정적인 사람... 그런 사람이 되어 보러 하지만 쉽게 되지 않네요.

청소부 아저씨~ 존경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기 도서관 사계절 저학년문고 33
박효미 지음, 김유대 그림 / 사계절 / 200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3,4학년이 읽을만한 책인것 같아요.

5,6학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긴 해요..

요즘 초등학생들 학교에서 내주는 일기숙제때문에 고민이 많죠?

특별하게 쓸 일기꺼리도 없고 해서 없던 일도 지어서 쓰는 경우도 있던데...

선생님은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길게~ 쓰라고 항상 하시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죠. ㅎㅎ

일기쓰기를 무척 싫어하는 민우가  벌을 받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일기 도서관.

상상의 공간이지만  정말 우리가 지금까지 썼던 일기를 모아둔 곳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일기를 쓰는 편인 전...

이사를 하면서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을 거의 버렸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제 추억의 일기장이 그립네요.

아이들이 이 책의 단순한 재미보다 일기의 소중함을 꼭 알아줬음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진 희곡집 - collection 1
장진 지음 / 열음사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친구에게 선물을 해주기 위해 구매를 했습니다.

친구가 장진 감독을 좋아하고 연극동아리를 했었거든요.

장진 감독이 쓴 작품을 연극으로 몇 번 봤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책 내용에 대해선 뭐라 말을 못해드리겠네요..ㅎㅎ 죄송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을 모으는 사람 풀빛 그림 아이 27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모니카 페트 글,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1년 9월
장바구니담기


이 책이 비록 분류는 유아로 되어있지만

내용만큼은 초등학생들 모두 음미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몇장 안되는 그림책이다보니 초등학생이 보기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내용의 참뜻을 헤아리다 보면 아마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지 않을까 싶네요.

책 제목만 보고 많은 호기심이 생겼었는데...

제 욕구에 만족할만한 내용전개라.. 기분이 좋습니다.

내용은 작지만 아주 큰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유아, 초등1.2년이 사서 보기에 적당할것 같네요. 제 생각엔요..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콘 옵티프리 익스프레스 액[렌즈세정제]경제형세트
알콘
평점 :
단종


렌즈를 사용한지 9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렌즈를 사용했을 땐 렌즈세정액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모르고 안경원에서 주는 약만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게 된 것이 바슈롬 리뉴였죠. 그 뒤 리뉴 멀티 플러스가 나와서 한 5년동안은 리뉴를 사용한 것 같네요.

그러다 렌즈를 새로 교체하면서 안경원에서 세정액으로 옵티프리를 주시더라구요.

처음엔 리뉴와 옵티프리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몰랐는데..

옵티프리는 단백질 제거, 가시아메바 살균까지 된다고 하니깐 더 믿음이 가게 되더라구요.

그뒤로  옵티프리만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제 경험으로 리뉴보다는 옵티프리가 더 순해요. 

리뉴로 세정한 렌즈를 끼다 눈에 따끔 거림이 있어서 세정액을 바꿨더니 괜찮더라구요.

안경원에서도 리뉴보다는 옵티프리가 더 순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옵티프리만 고집합니다.

시중에서는 355ml 5000원  120ml 2000원에 팔아요.

유료배송이니깐  책 살 때 꼭 같이 사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