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북스쿨 저학년문고 1
노경실 지음, 이형진 그림 / 계림북스쿨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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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의 단편 동화 모음집입니다.

우선 2.3학년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이죠.

생활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소재를 이야기로 만들었어요.

단편이라 이야기가 재미있을만 하면 끝이 나버려 좀 아쉽네요.

긴 동화책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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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 수학 능력 향상을 위한 필독서 지경사 이야기 고전 9
지경사 편집부 엮음, 이준연 옮김 / 지경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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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까진 봉이 김선달의 뜻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김선달이 이름인 줄만 알았던 저의 무식함에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김선달은 명탐정 코난의 뛰어나 추리력 못지않게 번뜩이는 재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재치를 한번 맛보고 싶은 분...

꼭 사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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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
캐런 트래포드 지음, 제이드 오클리 그림, 이루리 옮김 / 현암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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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 수질오염, 대기 오염......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오염은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먼 사람들은 죄없는 자연을 함부로 파괴했고

지금은 자연의 보복에 두려워하며 어떻게 하면 옛날로 다시 되돌릴 수 있을 지

많은 돈을 투자하며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오염으로 인해 흔히 볼 수 있었던 지렁이조차 이제 쉽게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비가 오면 현관 앞에 한 두마리씩 기어나와 온 힘을 다해 어디론가 향하는 그 모습이

너무 징그러워 도망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 옛날, 공룡이 살 던 시절부터 지렁이가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해 왔는지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몰랐던 지렁이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로 썩어가는 땅을 위해 자신의 온몸을 희생한 지렁이에게 상이라도 주고 싶습니다.

책 재질은 재생지같습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재생지가 이 책의 이미지와 알맞죠.

재미있는 그림도 좋았습니다.

2,3,4 학년이 보면 좋은 책입니다.  책은 얇지만 글씨가 작아서 저학년 같은 경우 보기 싫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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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가족 돌개바람 6
강정연 지음, 한지아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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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바쁘다, 바빠'를 달고 사는 바빠 가족.

하지만 이 가족이 더 이상 바쁘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가 궁금해서 책을 빨리 넘기지 않을 수 없었다.

바빠 가족을 따라 다니느라 항상 피곤한 그림자들..

그 그림자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우선 작가의 번득이는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

솔직히 바빠 가족처럼 사는 집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보면 아마도 그렇게 되지 않을 까하는 생각도 해 본다.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이러 저리 뛰어다니며 상사에게 아첨을 하는 유능한씨,

결벽증 환자처럼 더러운 꼴을 보지 못하는 깔끔여사,

속마음보다 곁모습만 가꾸는 우아한양,

왕따가 되고 싶은지 모든 일에 간섭하고 잘난 척하는 다잘난군.

바빠 가족이 안바빠 가족으로 될 수 있었던 더 깊은 내용은 책을 통해 해결~~~ ^^

3.4학년이 보기 딱 좋은 책...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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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는 내 마음 알지 북스쿨 저학년문고 11
김정희 지음, 정진희 그림 / 계림북스쿨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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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인지 모르고 샀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7편의 작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네요.

초등 2,3년들이 보면 딱 좋은 책이네요.

이야기들이 다 작고 예뻐요..

순순한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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