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탐험대 : 쥐라기 공룡알 구조 대작전 비밀 탐험대
에스제이 킹 지음, 신인수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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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재밌어하지만 지식을 얻으려고 다가가면 따분하고 재미가 어려워지죠. 이번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정보에도 접근해보는 <비밀탐험대> 시리즈를 만나보았어요. 과학이 어려운 건 과학적 지식만 습득하려는 데 있는데, 비밀탐험대는 과학적 지식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스토리로 접근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을 받아들이게 해줘요.


전 어릴 적에 과학을 용어를 외우고 암기하는 방법으로 공부했기에 지루했고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그 시절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과학에 대한 제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비밀탐험대시리즈는 영국 DK출판사의 책으로 아마존 어린이소설 베스트셀러 중 하나예요. 이번에 한국에 번역되어 들어왔는데 세번째 이야기예요.


비밀탐험대의 큰 틀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그 때마다 비밀탐험대원들은 바뀝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조를 이루어 모험을 떠나는데 흥미진진하고 탐험 정신이 매우 투철해요. 용감하고 호기심 가득한 비밀탐험대는 위험을 무릎쓰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 비밀탐험대 요원들을 설정한데는 작가 분의 의도가 있으리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


비글호를 타고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이 매우 재밌었어요. 쥐라기 시대로 가서 바로 코 앞에 공룡들을 본다니 상상만으로도 흥분되고 신이 나더라고요! 반면 거대한 공룡이 눈 앞에 있다고 생각이 드니 두렵기도 하던데 우리의 비밀탐험대원들은 침착하게 임무를 수행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위험천만한 순간에 둘이 함께 힘을 합쳐 기지를 발휘하여 어려움을 해결하기도 하고 다른 비밀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우정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는 알로사우루스와 스테고사우루스의 싸움에서 타미코와 쳉이 똥을 몸에 칠해서 위험을 피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대요. 조금 컸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똥이 재밌고 좋은가봅니다. ^^ 그리고 글 속에서 동굴 속 메아리 울리는 그 말놀이가 재미있었대요^^ 계속 읽다보면 은근 중독이예요 ^^


쥐라기시대를 탐험하면서 스토리속에 녹아 있는 공룡에 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볼 수 있어요. ^^

탐험이 끝나곤 탐험기록들을 읽으면서 정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책 첫 속지안에 독후활동지로 연결되는데 정말 유용합니다. ^^



바로 출력해서 아이와 책을 읽은 후 활동지도 함께 해보았는데 은근 재미납니다. 책을 읽으면서 끝내는게 아니라 이렇게 활동지로 마무리하면 더 내 것이 될 수 있는 거 같아요^^


비밀탐험대와 특별한 모험도 떠나고 재밌는 과학지식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비밀탐험대> 강력추천드려요!!

마음 속에 숨겨진 탐험정신이 솟구쳐 올라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비밀탐험대
#쥐라기공룡알구조대작전
#DK
#길벗스쿨
#에스제이킹
#신인수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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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계단 수수께끼 아일랜드 2 - 과학*상식*코믹 무한의 계단 수수께끼 아일랜드 2
한바리 지음, 세이 그림, 무한의 계단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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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무한의 계단 게임에 수수께끼가 더해진 <수수께끼 아일랜드2>를 소개하고자해요^^

저희집 아이가 수수께끼.넌센스퀴즈등 두루두루 섭렵하고 있는 편이라 수수께끼관련분야를 제대로 알고가면 좋겠다싶어서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격투대회를 배경으로 한 수수께끼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위험에 처한 한이와 단이는 수수께끼,미로찾기,넌센스퀴즈 등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긴박한 상황을 헤쳐나가게됩니다.

전 한이와 단이가 직면한 문제들이 결코 쉽진 않더라구요. 제가 헤매면서 읽고 있는데, 저희 아이는 그 동안 다방면의 퀴즈들을 공부했던터라 꽤 아는 문제들도 나와 신나하면서 읽더라구요?🤔 마치 시험문제를 맞춰 기분 좋은 아이마냥 좋아하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문제 수준이 꽤나 있어요^^ 푸는 재미 쏠쏠합니다^-^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에피소드가 끝나면 수수께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와 과학적으로 해석한 지구의 수수께끼 코너가 등장해서 깨알상식들을 전해줍니다! 그냥 재미위주의 수수께끼문제만 알고간다면 시시하겠죠?^^ 여기 나와있는 지식과 상식들이 꽤나 수준급이라 읽고나면 넓어진 내 상식수준에 으쓱하게되요~^^

고대때부터 시작된 수수께끼이야기는 정말 흥미롭더라구요^^ 시대가 변해도 사람들이 관심갖고 재미있어하는 건 돌고돈다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무한의 계단 수수께끼 아일랜드2> 재미로 풀고 다방면의 지식도 쌓아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무한의계단수수께끼아일랜드2
#학산문화사
#한바리
#과학상식
#코믹
#넌센스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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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 1 : 금붕어의 정체 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 1
치넨 미키토 지음, Gurin. 그림, 한귀숙 옮김 / 시공주니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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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명탐정 코난같은 추리만화나 수사물류의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너무도 흥미 진진하고 보면서 예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내 예측에 벗어나는 것들도 많았기에 스릴이 넘쳤다. 볼수록 상상력이 커지고 추리력도 꽤나 좋아진다.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지 못하는 집중력 또한 발휘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


아이도 요즘 단서를 알아내고 밝혀내는 추리를 요하는 책을 재미있게 보기에 함께 <방과 후 미스터리클럽>을 읽어보았다.



<방과 후 미스터리클럽>은 학교를 배경으로 일어난 사건을 밝혀내는 흥미진진한 어린이 탐정소설이다. 어린이 소설이라고 유치하거나 단순하지 않다 ! 읽으면서도 전혀 예측 못 한 방향으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고 내용전개도 어른 소설 못지 않다. 아이도 나도 너무 감탄하면서 무릎을 탁 치면서 읽었다.



미스터리 클럽은 '미스'즈, '텐'마, '리'쿠의 이름에서 글자를 떼와서 만든 삼인방이 활동하는 탐정동아리이다. 그들은 각장의 장점과 지식들을 나누면서 추리를 해나가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 범인을 찾는데 열심이다.


학교 수영장에 정체모를 금붕어들이 나타나서 생존수영수업을 못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영장에 금붕어들이라..상상만으로도 섬뜩?한 무언가 느껴진다. 무슨 얘기가 숨겨진 걸까 너무 궁금해하면서 읽었다. 그 시기에 담임선생님께 학교 안 동상이 쓰러졌다는 사건도 의뢰를 받게 된다.


미스터리클럽에선 그 두가지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여러 단서를 찾아 나선다. 실마리를 찾으면서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져주는데, 사건의 실마리를 나름의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계속 추리를 하게 되는 묘미가 있다. 책의 중간중간 귀여운 삽화들은 읽는 즐거움을 배로 더 해준다. 지루할 틈없이 실마리를 찾아나서고 범인도 찾게 되고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어린이 삼인방이 작은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이내 힘을 합쳐 해결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탄탄한 스토리
기발한 단서, 세심한 추리

놓칠 부분이 없이 재미있다. 일본 특유의 전통 문화 또한 엿 볼 수 있어 일본에 대한 지식도 쌓이게 된다.^^

초등학생의 순수한 우정, 협동, 배려들도 느낄 수 있었던 <방과 후 미스터리클럽>.​

다음엔 어떤 사건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시공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방과후미스터리클럽1#금붕어의정체
#시공주니어#치넨미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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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용돈과 경제! - 스크루지가 묻고 어린이가 답한다 퀴즈 시리즈
양서윤 지음, 서지현 그림, 최선규 감수 / 초록개구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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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경제'라 하면 괜스레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야죠. 온전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분야이지만, 살면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 아이는 작년부터 용돈을 받아 용돈기입장을 쓰기시작했어요. 매달 받는 용돈으로 소비와 저축을 하는데, 용돈 외에 칭찬스티커나 심부름을 하면서 보상으로 조금 더 받기도 합니다.
용돈을 받기 시작하면서는 본인 돈을 너무 아끼면서 모으려고만 하더라고요?
쓰는 걸 아까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저축도 필요하지만 소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어떻게 하면 용돈으로 똑똑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싶었는데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있어 읽어보았어요.

퀴즈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책자로, 66페이지 정도의 얇아서 보는데 부담이 없어요. 부록으로 귀여운 퀴즈카드가 들어있는데, 책의 중심내용이 축약되어 있어 휴대하면서 퀴즈 놀이하기도 안성맞춤입니다. ^^

총 1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요즘 아이들의 관심사들로 주제들이 구성되어있어 너무 흥미로웠어요.

저희아이가 요즘 너무 좋아하는 먹거리 "라면"의 가격에 대해 문제를 풀어봤어요! 문제를 읽더니 찍어서 10원을 맞추긴했는데..왜 10원인지는 몰랐는데 자세한 설명 덕분에 왜 10원인지..그리고 현재 돈의 가치에 대해서도 알게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퀴즈 덕후인 아이는 문제 맞추는 재미에 푹 빠져서 책을 순식간에 읽더라구요. 학교가서 친구들에게 퀴즈로 문제를 내준다고 신나했어요^^

퀴즈와 설명으로 주로 구성이 되었지만 경제 지식 코너도 있어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우리 실생활에서 볼 법한 흥미로운 주제로 이루어진 <퀴즈,용돈과 경제>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경제 교육 입문서로 가볍게 볼 수 있고 재밌고 유익합니다.

경제~~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퀴즈용돈과경제
#양서윤
#서지원
#최선규
#초록개구리
#초등경제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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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당 1 : 시간이 녹는 줄도 모르고 귀귀당 1
박현숙 지음, 신소현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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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시리즈 등 흥미진진한 내용들로 인기만점이신 박현숙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단 소식에 보기 전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작가님의 책들을 그 동안 읽어본 경험으론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었는데, 이 작품 역시 한 번 읽으면 멈출 수가 없었다. 뒷이야기가 너무 기다려져서 끊을 수 없는 마성의 힘이 느껴진다.

첫 표지를 보는 순간 핑크핑크한 것이 사랑스럽고 달콤한 느낌이 들었다. ^^
귀귀당. 귀하고 귀한 단맛. 어떤 내용이 나올지 읽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귀귀당1>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은근 글밥이 있는 책이다. 내용의 몰입도가 높다보니 저학년 줄글에 익숙한 친구들이라도 읽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듯하다.
우리집 초3아이도 너무 재밌게 읽어주었다.^^

겉표지에 나오는 아리따운 신선님은 '수수할멈'이다. 나이가 많은 신선같은데 너무도 예뻐서 보는 재미가 있다.^^ 그 옆엔 수수할멈이 만든 다과를 배달해주는 바다거북인 '동북'이다.



수수할멈의 집안은 대대로 신선들의 다과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인간계에서 다과를 먹고 온 신선의 한 마디에 신선계는 술렁이게 된다. 인간계 다과와 비교당하자 수수할멈은 배신감이 밀려오게 된다. 절망에 빠진 수수할멈과 동북은 인간세상에 내려와 디저트를 연구해보기로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음식이든 다과든 입으로만 먹는 게 아니라 눈으로도 먹는 거라는 동북의 조언에 수수할멈은 맛도 좋고 예쁜 디저트를 연구한다. 바로 신선계의 천도복숭아로 만든 타르트와 눈송이 빙수이다.

신선계의 재료로 인간이 먹을 수 있는 타르트를 만든다는 소재로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들의 가게에 민찬이가 우연히 들렸다가 시식을 하는데 시식을 하고나서 3일 동안의 기억이 사라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귀귀당1은 달달한 디저트 이야기같지만, 그 안에는 친구들의 우정이야기가 담겨 있다. 흔히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을 법한 일들이 이야기로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었다. 친구사귀는 법이 서툴러 오해를 산 일화,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그대로 필터링없이 말이 나오는 등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나 나온다. 친구의 입장에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현명하게 교우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에서 아이의 고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이다.
늘 과거를 후회하면서 ~~할 걸..아쉬워한 적이 많았는데 과연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서 다른 선택을 한다면 인생이 달라졌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분명 선택하지않은 길에 대해 또 다른 아쉬움이 남았을 것같다.
수수할멈의 말처럼 지나간 시간은 잊어버리고 오늘을 위해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해보았다^^

달달한 디저트이야기로 시작된 귀귀당였지만, 아이들의 고민거리, 더 나아가서는 내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주었다^^

<북스그라운드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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