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말하기 수업 - 마음을 전하는 대화법부터 영향력 있는 말하기 전략까지
이영선 지음 / 청림Life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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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말하기 수업은 

아이의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부모 교육서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말하기를 

성격이나 타고난 

능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말하기 또한 

충분히 연습과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부모와 아이의 일상 대화가 

말하기 교육의 중요한 

시작점이 된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아이에게 

단순히 “오늘 어땠어?”라고 묻기보다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생각을 

말로 표현하도록 

돕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는 태도 

역시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아이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자연스럽게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또한 책 읽기 후 

대화를 나누는 활동도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으로 제시된다. 





이야기 속 인물의 행동이나 

상황에 대해 질문하며 

아이의 생각을 듣다 보면 

사고력과 표현력이 함께 자라난다.


책을 읽으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구체적으로 제시된 예시가 있어

이대로만 따라하면 

시작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 책은 거창한 교육 방법보다 

부모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화 방법을 

알려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이와의 대화를 더 깊이 있게 

만들고 싶은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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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탐정 삼토끼 - 그림 속 누렁이 실종 사건 책읽는 중학년
김은주 지음, 이수현 그림 / 파란자전거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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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아이가 

흥미를 느낄만큼 재미있고

교육적인 책을 찾던 중 

<박물관 탐정 삼토끼>를 알게 되었다.

그림도 귀엽고 우리나라 

역사에 관련된 동화이다.

지은이 이름이 익숙해서 살펴보니 

<또비와 코나툼의 비밀>의

김은수 작가님이다.






『박물관 탐정 삼토끼』는 

박물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추리 동화책이다. 


호기심 많은 삼토끼가 

박물관 곳곳을 탐험하며 

사건의 단서를 찾고, 

숨겨진 비밀을 밝혀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귀여운 토끼들을 따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토끼굴로 떨어지는 듯한 

환상의 분위기도 느껴진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실제 박물관을 탐험하는 듯한 구성이다.

다양한 유물과 전시품이 등장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림 속 곳곳에 숨겨진 

요소들을 찾는 재미도 있다.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것을 넘어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며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몰입감이 높다.





아이들은 삼토끼와 함께 

전시물을 살펴보고

단서를 찾으며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추리력을 키울 수 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부담 없는 스토리와 전개가 인상적이다.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박물관에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점도 좋다. 

사라진 강아지를 찾으면서

민화의 아름다움까지 찾게 될 것이다. 






『박물관 탐정 삼토끼』는 

이야기의 재미와 배움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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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슈퍼 에디션 : 톨스타의 복수 (양장) 전사들 슈퍼 에디션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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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바람족 톨포가 

지도자가 되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외전

<톨스타의 복수>가 특별 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특별한정판을 손에 쥐는 순간, 

묵직한 책임감과 오래된 숲의 냄새가 

함께 전해지는 듯했다. 

『전사들』 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궁금했을 

톨스타의 과거와 선택의 순간들이 

한 편의 서사로 깊이 있게 펼쳐진다.








톨스타는 단순히 완고한 지도자가 아니다. 

젊은 시절의 그는 충성심과 자존심, 

그리고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동시에 지닌 고양이였다. 


사소한 오해와 자존심 싸움이 

어떻게 운명을 바꾸는지, 

그리고 ‘복수’라는 감정이 

얼마나 쉽게 정의로 포장될 수 있는지를 

이 작품은 날카롭게 보여준다. 

 “만약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읽는 내내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특히 특별한정판은 

표지와 내지 디자인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여 준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색감과 

톨스타의 강렬한 눈빛은 

그의 내면 갈등을 상징하는 듯하다. 


팬이라면 책장을 넘기는 순간마다 

세계관의 확장과 감정의 밀도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복수의 통쾌함보다는 

선택의 무게를 이야기한다. 

결국 톨스타의 이야기는 

한 지도자가 되기까지 

통과해야 했던 성장의 기록이며, 

용서와 화해가 

얼마나 어려운 결단인지를 보여주는 

깊은 울림의 서사다. 


『전사들』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이야기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고 난 뒤에는

보너스 만화가 수록되어 있다.

선물 받은 것 같은 기분^^


혹여라도 본 편을 읽지않았더라도

읽는데 무리가 없는 이야기라

이 책을 시작으로 '전사들'시리즈를

시작해보아도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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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의 마법학교 2 - 어둠과 빛의 초대 런던이의 마법
김미란 지음, 스티브 그림 / 주부(JUBOO)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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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읽던 책만 물려 받아 읽는

9살 둘째 열매에게 

샤방샤방 예쁜 딸들이 

읽을 만한 책을 찾다 발견한

<런던이>시리즈이다.


아니나 다를까 책표지를 보자마자

예쁜 눈의 런던이가

맘에 콕 들어왔나 보다.

바로 자기 책인 줄 알고 

푹 빠져 읽고 있다.



글밥이 많지 않는 책이라 

그림책에서 줄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읽기 좋은 책이다.


<런던이의 마법학교 2.어둠과 빛의 초대>는

런던이의 마법병원,

<런던이의 마법학교 1.꿈의 대모험>에

이은 런던이 시리즈 3번 책이다.


앞의 책을 아직 읽지 못한 

상태에서 읽었지만

읽는데 어려움은 없다.

 







상상 속의 한 장면같기도 

한 몽롱한 분위기의 길을 걷는 

런던이가 등장한다. 

검은 형체는 런던이를 

학교로 인도하는데

학교는 깊은 호수로 가라앉은 상태이다. 


아이들은 학교 안의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상한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해 줄을 섰고

아이스크림가게 아주머니는 

분노에 찬 얼굴로 런던이를 마주한다. 


아이스크림 가게 아주머니와 

분노한 친구들에게 

런던이는 어떻게 행동하고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나갈까?


두려운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친구들을 

돕는 런던이의 모습은  

한 번 더 성장한 모습이다. 


 





<런던이의 마법학교 2.어둠과 빛의 초대>

한권에는 2개의 에피소드가 실려있다. 


런던이의 동물친구들이 

산불이 나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런던이는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까?

그리고 인간을 증오하고 두려워 하는 

버려진 동물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런던이의 마법학교 2.어둠과 빛의 초대>

예쁜 감성 일러스트와 

100페이지가 넘어가는 분량에도 

끝까지 읽게 만드는 

용기와 우정을 담은이야기였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또는 

겨울방학동안 초등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판타지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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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그림자의 환영 4 : 가장 어두운 밤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 4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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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전사들>의 세계로 

깊숙하게 빠져들게 만든 책,

<전사들: 그림자의 환영 4.가장 어두운 밤>

이 권은 시리즈 중에서도 

감정의 밀도가 높은 이야기이다. 


​전사들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초등 4학년 아들에게 

겨울방학에 함께 출간된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4-가장 어두운 밤>

<전사들 슈퍼 에디션-톨스타의 복수>

2권은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큰 선물이다^^





겉으로는 고요해 보이지만, 

이면에는 불신과 두려움, 

그리고 선택의 무게가 무겁게 깔려 있다.

종족들은 더 이상 과거의 규칙만으로는 

버틸 수 가 없는 상황이고,

주인공들은 흔들린다. 



예언은 전사들의 선택에 

큰 영행을 미치지만 

이번 권에서는 그 예언이 

절대적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 된다. 

종족의 고양이들은 혼란과 

혼란의 소용돌이에 서 있다.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지만 

그 선택이 상처를 낳으며

이야기는 더욱 어두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특히 선과 악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상황이 인상적이었다. 

누군가는 종족을 지키기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누군가는 정의를 말하면서 갈등을 키운다.  

이런 복합적인 감정선 덕분에 

인물들은 더욱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제목처럼 '가장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는 전사들의 모습은

답답하면서도 안타깝다.

그러나 바로 그 어둠 속에서 

빛나는 용기와 연대의 가능성이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초등학생이 읽는 소설이겠거니 

하며 지나친다면  정말 멋진 소설을 

하나 지나치고 마는 것이다. 


인간의 심리와 사회를 투영하는 

이 소설은 어른이 읽어도 흥미진진한 

뉴욕타임즈 116주연속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이번 겨울 방학에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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