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who? 특별판: 스테븐 커리>를 읽었다.
학원 농구팀 대표로 대회도 나가고
아빠와 1:1로 자주
코트에 나가는 아이라
'who? special 스티븐 커리' 책을
보자마자 푹 빠져 읽는다.
<who? 특별판: 스테븐 커리>는
스티븐 커리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행적이 담겨 있다.
평소 코트 위를 누비는
커리의 화려한 3점 슛을
눈여겨 보던 아이라
그의 성장기를 담은 이 책 역시
눈을 떼지 못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커리의 아버지 역시
NBA 선수였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되었다.
부모님의 따뜻한 보살핌과
바른 교육 환경 속에서 자란 덕에
커리가 코트 밖에서도
사생활이 깨끗하고 모범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구나~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과
본인의 노력이
시너지를 발휘한 셈이다.
특히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커리가 자신의 약점들을
극복해 내는 과정이었다.
어린 시절 얇은 프레임과 작은 키,
부상에 취약한 발목 등 선수
불리한 신체 조건을 가졌음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스토리가 인상적이었다.
아들도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다며 먼저 언급했다.
남들보다 더 많은 폼 교정과
끊임없는 슛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낸 모습은
아이에게도 감명을 준 듯하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농구 상식과
책을 읽고 나서 활용 할 수 있는
독후활동이 첨부되어 있다.
단순한 성공담을 넘어,
약점까지 극복해 가는 모습은
농구를 사랑하는 아이에게
모범이 되고 멘토가 되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