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전 세계를
어둠으로 덮었을 시절
비누는 무엇보다 빛나는 존재였다.
바이러스 간염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을 중요시 했고
비누는 그 한가운데 있었다.
일상생활에 익숙해져서
모르고 있었지만
비누는 전세계 발명품 중
인간의 생명을 가장 많이
구한 발명품이라고 한다.
책의 목차를 보면
비누의 발견, 비누의 원리,
고체비누, 역사속 전염병,
조선시대의 비누, 우리나라 비누의 역사,
비누로 생명을 구한 영웅 등
비누 관련 이야기가 담겨있다.
하얗고 향내나는 비누는
아이러니하게도 기름과
식물의 재에서 탄생되었다.
무려 기원전 3,000년전에
서남아시아 메소포타미아지역
수메르인들이 스며든
동물기름에 스며든 잿물로
빨래를 하니 빨래가 깨끗해졌다는
인류최초의 비누관련
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비누>책을 읽으며
비누관련 역사를 따라가다보면
재미있는 역사, 과학 상식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비누의 가장 큰 역활은
바로 개인 위생을 지킬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전세계의 많은 사람이 죽은
전염병의 원인 세균과 바이러스를
무력하게 만드는 원리는 무엇일까?
<비누> 책을 읽으면
과학, 역사 조금은 어려운 이야기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귀여운 그림이 돋보인다.
비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비누가 떼를 씻어가는
원리가 궁금하다면?
재미와 상식을 두루 갖춘 <비누>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