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걸작의 탄생 14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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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걸작의 탄생 시리즈'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예수님, 마리아, 요셉의 가정을 의미한다. 

가우디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노동자와 가족이 기도하기를 원했다. 








형이상학적인 조형물에 감탄했지만 

조각을 살펴보면 

현대 미술처럼 어렵지 않다. 

세 개의 입구는 

예수님의 탄생, 수난, 영광을 말하고

문마다 열두 제자를 상징하는 

탑이 세워질 예정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관람하는 순서대로

쉽게 설명을 해준다. 




​​


그림으로 보아도 

이렇게 멋진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경이로울까 싶다.


화려함에 압도되고 감탄하지만 

사실 가우디는 노동자들과 그의 가족 

과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해 이 건축물을 

만들었다는데 감동이 되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2026년에

비로소 완공이 된다. 

완공이 되면 아이들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꼭 방문하고 싶다. 




​​


"나의 스승은 신이 지어주신 자연입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가우디의 삶을 보여주고 다른 작품도 소개한다. 


가우디가 어린 시절  자연에서 보았던 

바위산, 나무 숲, 나무줄기는

건축에 녹아들어 아름답게 재탄생하였다. 




​​




<국민서관 걸작의 탄생 시리즈>는  

작품과 작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므로

전시회가 있을 때 

찾아 읽고 전시회에 가곤 한다. 


'달리와 가우디 전시'에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와 

<꿈꾸는 몽상가 달리의 녹아내리는 시계>를 

부지런히 읽고 다녀와 

관람에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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