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콕콕 사운드 벽보 : 123 콕콕콕 사운드 벽보
키움터 편집부 엮음 / 키움터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둘째 열매를 위한 선물이 도착했다.

세이펜이나 펜없이 손으로 누르면

소리가 난다는 사운드 벽보다.


벽보는 아이들에게 사 준적이 없는데

사운드 벽보라면 첫째나 둘째 모두

좋아할듯해서 구입해보았다.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 도착했다.

 

 

 

 

 

뒷면을 보니 123 숫자 벽보 외에도

과일, 동물, 가나다, 알파벳, 생활영어

사운드 벽보가 있다.


4살 열매는 숫자를 재미있게 익히고

영어를 하고 있는 오빠 영어 숫자 익히는데에

도움이 되고자 숫자로 골랐는데

다른 종류의 벽보도 보니

다른 벽보도 갖고 싶어진다^^

 

 

 




무슨 원리로 손으로 누르면 소리가 나는 걸까?

조심스럽게 꺼내어 뒤를 뒤집어 보았다.

아이들에게 뒷모습을 보여주며

조심스럽게 잘 다루라고 일러주었다.

 

 




A3 건전지 3개와 벽걸이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다.

 

 

 

 

 

<펜없이 손으로 콕콕누르면 소리가 나요!>

 

 

 

아이들 집에 피아노가 있는데도

피아노 놀이를 보고 너무 좋아한다ㅎㅎ

숫자놀이는 물론 동요까지 들을 수 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시작한다.

아이들이 놀다가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꺼지는 기능도 있어

건전지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놀이할 수 있다.


소리를 크게 작게 조절도 가능하고

우리말 버젼, 영어 버젼도 있고

숫자 퀴즈를 할 수 도 있다.

 

 








소리나는 벽보도 신기했지만

아이들이 보는거라

그림이랑 폰트도 신경써서 골랐다.

그림도 귀엽고 1-20 까지 숫자도

시원시원하니 크게 써있다.

 







요즘 한참 홈스쿨로 영어 공부를 하는

7살 사랑이는 영어로 숫자를 들어본다.

동생에게 숫자를 알려주기도하고^^

 

 

 



 

 


아이들이 가장 먼저 눌러보았던 피아노 놀이

피아노 실로폰 바이올린 버튼을 누르면

각각의 악기 소리로 연주된다.

4살 열매도 보자마자 잘 눌러

악기별로 바꿔가며 건반을 눌러 연주한다.

 


 

 

 

 




아이들 너무너무 좋아했던 동요 버튼

이걸로 남매 둘이 한참을

신나게 춤추며 논다 ㅋㅋ

 

 

<실제 사용 후기>



첫째, 손으로 콕콕

도구나 인식펜이 따로 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점


둘째, 한글모드와 영어 모드로 숫자를 알 수 있어

나이차가 있는 47살 남매가 모두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었다.


셋째, 영어와 한글로 숫자 퀴즈를 풀 수 있다.


넷째, 악기와 동요를 들을 수 있다.

아이들이 숫자놀이하다가 마무리는

꼭 동요를 들으며 춤추기로 마친다^^


사용해보니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놀이로 자연스럽게 숫자를 익히는 점도 아주 맘에 들었다.

아이들 있는 집에 선물로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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