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고 싶은 스테고사우루스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공룡 나라 친구들 7
캐서린 비치 지음, 바바라 바코스 그림,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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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기밖에 모르는플라테오사우르스

7. 친구가 보고 싶은 스테고사우르스

 

 

 



플라테오사우르스 포지는

맛있는 이끼도 혼자 먹고

시원한 나무 그늘로 가는 다리도 혼자만

사용하는 자기밖에 모르는 공룡이다.

 

 


 


새로 이사온 멜라노로사우르스 말릭도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공룡.

포지와 말릭은 다리를 차지하려고 시합을 한다.

시합은 무승부로 끝나 둘은 말다툼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유스켈로사우르스가 나타나자

포지와 말로는 함께 힘을 합쳐

무서운 유스켈로사우르스를 쫒아낸다.

둘은 함께 하는 즐거움을 깨닫고

다른 공룡들과 함께 다리를 같이 쓰게 된다.

 

 

 

 






스테고사우르스 소니의 가족은 무서운

토르보사우르스를 피해 새 동굴로 이사를 갔다.

소니는 새 동굴이 싫지는 않지만

예전 집과 친구들을 그리워 슬프다.

 

 

 

 


아빠의 허락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다녀온 소니.

아빠는 소니 몰래 친구들의 깃털,

친구들과 놀다 소니의 골판에 붙어온 고사리,

조개껍데기로 새집을 꾸민다.

아빠의 사랑으로 소니는 더이상 슬프지 않다.

좋아하는 사람을 잃은 친구들이 읽는 다면

마음의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나와 재미가 있고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풀어가는 공룡들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어려움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준다.


엄마가 사랑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책을 읽으면서 해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세이펜으로 혼자서도 잘 본다.

우리집 세이펜 책중에는

가장 활용도가 높아 만족스럽다는^^

 

 




 

책 뒤에 수록 되어 있는 활동도 잘 하고

그림책 뒤에 수록된 독후활동도 재미있게 하고







스테고사우르스 종이접기

멋진 골판을 가진 스테고사우르스!

혼자면 외롭다며 친구까지 두마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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