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완성 어휘력의 힘 - 하루 10분, 상위 1%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초등 신문
이용준(잔뒤쌤) 지음 / 온유서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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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논술교육 전문가이자 20년 경력

전직 교사 선생님이 자신의 자녀를 가르치며

만들어낸 어휘력 책이다. 경력도 경력이지만

자신의 자녀를 가르치며 꼭 필요한 것들을

넣어 만든 어휘력 학습서라서 그런지

구성이 참 좋다.



아이를 아직 학원에 보내지 않고 엄마표로

가르치다 보니 교제를 통해 공부의 흐름을

잡고 있다. 신문을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신문 약 40여 편을 통해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

사회, 경제, 문화, 과학, 환경 등 신문기사를

통해 다양한 우리 사회 이면을 만날 수 있다.

​

나도 신문을 구독할 까 고민하고 있는데

아이를 위해 어린이 신문을 함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 한글을 가르치다 보니

읽는 것만큼 중요한 게 단어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하루 10분씩 어휘력 학습을

할 수 있는 플랜인데 한자와 동음이의어를

구분하는 법, 비슷한 말을 반대로 써서

어휘 확장해 보기 등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

이 책은 초등 저학년부터 초등 고학년 예비

중학생까지도 학습할 수 있겠다. 자신의

자녀를 직접 지도하며 필요했던 내용들을

꼼꼼하게 담아낸 저자의 어휘 학습서는

최신 교과서를 반영한 책이기에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학습 분량을 마치면 재밌게 읽을 짤막한

이야깃거리도 있고 어려운 한자의 뜻풀이

설명도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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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환의 한국사 탈출하기 1 : 나당 전쟁 편 - 본격 체험 한국사 대모험 ㅣ 심용환의 한국사 탈출하기 1
심용환 기획, 우렁각시탈 글, 타니스튜디오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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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는 아이에게는 아직 이르고 내가

읽어보고 싶어서 고르게 되었다. 한국사

관련 도서 읽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심용환 선생님이 나당 전쟁 편의 내용을

어떻게 만화에 담아냈는지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

요즘 대세를 따라 VR 체험기의 오류로

인해 역사 속에 갇힌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AI 로봇도 등장한다. 단순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미래로 갔던

예전과 달리 예측불가한 모험이

시작된다.

​

한국사를 사랑하는 초등학생 심오한,

오한의 친구이자 한스 트리오 중 한 명인

아라한, 체험단 구출 작전에 앞장서는 한율,

대한민국 대표역사학자 심용환 샘,

AI 로봇 캔, 그리고 VR 체험단이 등장한다.



이 책은 만화를 읽기 전 중요한 역사

흐름을 한눈에 먼저 볼 수 있다. 본문을

읽다가 어려운 내용은 페이지 하단에

주석으로 달려있고 QR코드를 이용해

심용환 선생님의 특별 한국사 강의도 들을

수 있다. 나당전쟁의 시작과 나당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도 배울 수 있었고

역사의 한 장면으로 들어가 모험을

떠나게 된다.

​

AR, VR, 머신러닝 등의 첨단 기술을

통해 알아보는 역사의 장면들이 새롭고

흥미로웠다. 과거 역사 속 인물, 동물,

사물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여

직접 한국사를 체험하는 장면들은

재밌고 특별했다. 만화 속 장면처럼

우리 아이들은 나중에 화면 터치

한 번으로 가상세계에서 역사인물들을

만나고 체험할 것 같다.

​

이 책은 한국사를 어렵게 느끼는

친구들이 읽어보면 재밌게 한국사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저자 심용환

선생님 TV에서 많이 뵈었는데 어려운

역사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서

초등 친구들 한 번쯤 읽어보기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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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과 지폐 ㅣ 학교 가기 전, 이것만은 꼭! 시리즈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박정미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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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할머니, 외할머니께 용돈도 받고

착한 일 하면 엄마에게 용돈을 받다 보니

돈에 관심이 많다. 돈을 모아서 장난감도 사고

사고 싶은 것들 사는 일에 푹 빠져서 자신의

지갑에 얼마가 있는지 확인하고 자랑도

한다. 그런데 아직 동전과 지폐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해서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이 정말 실용적인 이유가 뜯어 쓰는

지폐와 동전이 들어있어서 동전과 지폐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

엄마가 예를 들어 설명하기도 좋고

책 속에 예시가 나와서 아이가 뜯어서

세어보며 계산을 한다. 지퍼팩에 넣어놨다

필요하면 꺼내 쓰고 다시 넣어보며

연습하고 있다.

​

마트에서 물건을 사도 엄마가 계산을

카드로 하다 보니 아이가 현금으로

계산할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연습해 보는 게 참 유용하다.

​

학교에 다닐 때 위험할까 싶어 현금을 갖고

다니게 할 생각은 없었다. 이렇게

돈 세는 법을 배우다 보니 작은 돈 정도는

가지고 다니며 직접 계산할 수 있을 것 같다.

​

책 속에 다양하고 재밌는 활동들이

많아서 아이가 공부하는 것보다는

놀이하는 것처럼 재밌게 배울 수 있다.

​

이 책이 초등 교과과정을 반영했다고 하니

미리 배우고 들어가면 아이가 더욱 수월할 것

같다. 마트 놀이, 은행 놀이, 미로 찾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초등 입학 전 동전과

지폐 사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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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20만 부 기념 에디션) - 0살부터 사춘기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자녀 대화의 모든 것
신의진 지음 / 메이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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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교수님 나온 영상들은 모두 찾아볼 정도로

신의진 교수님의 팬이다. 이 책은 20만 부 기념

개정판으로 부모가 잘 가꾸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

요즘 문제 되고 있는 디지털 육아법 등도

담겨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자녀를 양육하며 어려운 점들이 아이와

나의 다른 기질과 에너지 레벨 때문이다.

​

체력 적으도 힘들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내 곁에 우당탕탕 시끄러운 아이가 버거웠다.

그런데 책의 서두에 '어머님이 시끄러운 것에

대해 덜 민감해지는 게 어떨까요?'라는 질문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나의 틀에 아이를

맞추려 하지 말고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을 키워야 함을 배웠다.



요즘 아이가 내게 말하는 것 중 하나가

'엄마 화내지 말고 들어.'엄마 내 얘기도

들어봐'이다. 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하거나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을 때

상황이 더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 아이를 나무랐다.

​

끝까지 듣고 얘기해도 충분했건만

내가 너무 성급했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가

막히는 이유 중 하나가 아이를 바른길로

인도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

저자는 이제라도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다시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어린아이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없고 자기주장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자녀는 부모를 통해

세상을 알아감을 명심하자.

​

내 아이가 정말 가치 있고 행복한 존재가

되길 원한다면 부모가 그런 대화를 해주어야

한다는 철학자 하이데거의 말처럼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위대한 사명임을 기억하자.

​

아이를 잘 되게 하기 위해서 밖에 나가

흠 잡히게 하지 않기 위해 한다는 말들이

날선 말들이 많았다. 돌아서면 후회되고

그 말에 아이가 상처를 받지 않았을지

마음이 미어진다. 후회하지 말고 변화하자.

​

신호등 대화처럼 저자가 알려준 80:20의

대화법을 시도해야겠다. 아이를 키우려면

나의 고집과 기준을 버리고 아이 눈높이에

맞게 눈을 낮춰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아이에게 병이 생긴다. 아이를 단숨에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아이를 단숨에

변화시킬 수 있는 말도 없다.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

요즘 침대 머리맡에 두고 이 책을 읽었는데

구절 구절 와닿는 내용들뿐이다. 저자는

질타하는 글의 방식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도 이해해 주고 다독이며 솔루션을

주기에 마음의 위안이 된다. 읽고 나서

위로가 되고 정신이 차려진다.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을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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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아이는 이렇게 씁니다 - 성공하는 아이들의 글쓰기 습관
최서율 지음 / 들녘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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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이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독서와 글쓰기, 이 두 가지엔 늘 관심이

많다. 나도 책을 좋아해서 자주 읽지만

내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써 내려가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다. 저자는 국어, 글쓰기

강사이자 연극평론가이며 현재 대치동

기파랑 문해원 글쓰기 센터에서

부센터장직을 맡고 있다.

​

저자는 글쓰기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여러 상황들을 책 속에 담아냈다.

이 책의 1장과 3장은 엄마의 말, 2장과

4장은 아이의 말 그리고 마지막 5장은

선생님의 말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국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매일

반복해서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첫째, 하나의 글을 여러 번 읽는 것,

둘째, 글을 읽은 후 종이를 꺼내 글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 셋째 화자가 되어

보는 것이다. 화자가 되어 본 아이는

쉽게 유능한 독자가 된다. 내 의견을

타인에게 전달할 방법을 고민해 본 사람은

글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다.

저자는 글쓰기를 잘 하는 아이 중 독해를

못하는 아이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아이를 수동적인 '독자'로 키우지

말고 스스로 말하는 '화자'로 키우자.

​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잘 노는

아이가 잘 쓴다'이다. 지금 아들이 7살이라

실컷 놀게 하고 있다. 놀이터 한 번 나가면

추운 날도 두 시간은 놀려고 하는 에너지

많은 아이이다. 주변 친구들은 벌써 학원

다니기 바쁘고 영어 유치원에 뭐에 바빠서

함께 놀 시간도 없다.

​

그렇지만 난 서두르고 싶지 않다. 아이가

이 시기만큼은 실컷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그 좋은 기억을 발판 삼아 나중에 힘을

내주길 바란다. 잘 노는 아이가 잘 쓸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을 들여다보면 잘 논다는 건

자신만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파고들 수 있는 재능이 있고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글이 써진다고 한다.

​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에 '글'이

있음을 가까운 어른이 알려주기만 하면

충분하다.

​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게 돕는 것, 그것이 잘 노는

아이를 곁에 둔 어른의 몫이다.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감정을 행복하게 담아내길 바란다.

​

아들이 요즘 매일 감정 일기를 쓰고 있는데

이 작업이 글쓰기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글 속에 '나'를 담을 수 있길 바란다.

이 책, 자녀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부모님들

읽어보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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