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50 : 황제 시대의 시작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김정욱 지음, 최우빈 그림, 강대진 감수 / 아울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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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이가 요즘 푹 빠져 있는 시리즈 중 하나가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이야기이다. 이번 편은

'그리스 로마 신화 50 황제 시대의 시작'이야기

였다. 초등 1학년 아들이 엄마 일하는 동안

책을 펼치더니 오랫동안 집중해서 보았다.



책이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로마 역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권에서는 로마

최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이야기 중심으로

펼쳐진다. 책의 첫 장에 등장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우구스투스, 리비아,

아그리파 등 주요 인물들의 성격과 능력, 업적이

정리되어 있어 아이가 인물 관계를

이해하기 좋았다.

“몸은 약하지만 냉철하고 끈기 있게 기회를

기다릴 줄 아는 황제”라는 설명이 인상 깊었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캐릭터처럼 표현해

줘서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 혼란스러운

로마를 안정시키기 위해 아우구스투스가

어떻게 권력을 잡고 제도를 정비해 가는지

흥미롭게 그려냈다.

단순한 전쟁 이야기뿐만 아니라 정치와

리더십까지 담겨있어서 어른인 내가

읽어도 흥미로웠다. 또 식량 위기에

빠진 로마 시민들의 모습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장면들은 아이에게 당시의

시대 상황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었다.

특히 우리 아들은 로마 군인들이 행진하는

장면과 웅장한 건축물들이 나오는 장면을

좋아했다. 역사책을 읽기에는 어려운데

이 책은 만화와 설명이 잘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가 끝까지 지루해하지 않고 읽기에

참 좋았다. 역사적 사실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학습적인 내용까지 놓치지 않아서 초등

저학년 친구들 읽기에 딱 좋은 것 같다.

이 책은 단순히 신화 이야기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로마제국의 시작과 역사 흐름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역사에 흥미를

붙이고 싶은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다음권도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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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생물도감 5 : 단단한 최강 갑충 자연 탐사 보고서
TV생물도감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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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TV생물도감 5 단단한 최강갑충' 이 책은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책이다.

우리 아들은 원래도 TV생물도감 열혈

팬이라서 몇 번씩 돌려볼 만큼 좋아하는데

이번 책은 특히 좋아하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가 많이 등장해서 아들이

책을 보자마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할 정도로 행복해했다.



평소에도 아이는 시간을 내어 곤충을

관찰하러 돌아다닐 만큼 자연과 곤충에

관심이 많다. 집에서도 사슴벌레를

세 마리나 키우고 있고, 키우다가 죽은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는 표본을 해서

보관할 정도로 애정이 깊다.

그래서인지 생물도감 시리즈는 언제나

아이가 최고 좋아하는 책인데 이번 책은

정말 최고로 좋아했다.

책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들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

되어 있는데 단순히 이름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특징과 생태 현상까지

흥미롭게 담겨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읽었다.

어떤 곤충은 턱의 모양이 다르고, 어떤

곤충은 힘이 세고, 또 어떤 곤충은 사는

환경이 다르다는 점 등 비교하면서

자연스럽게 곤충에 대한 지식이 매우

풍부해진다.

특히 아이가 책 속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카드를 정말 좋아했다. 좋아하는 곤충

카드를 매일 들고 다니며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이름과 특징도 외우는 모습을

보며 단순한 독서를 넘어 즐기는 모습에

참 뿌듯했다.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만나니 아이가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

특히 생물도감 좋아하는 아이라면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생물에 대한

관심과 탐구를 해볼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몇 번을 봐도 지겹지 않게 오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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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 지구를 살리는 환경 이야기 마인드맵 그림책
톰 잭슨 지음, 드라간 코르딕 그림, 박정화 옮김 / 바나나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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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초등 1학년 아들과 함께 읽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된 '기후변화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라는 책의 리뷰를 남긴다.

이 책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점이 인상 깊었다.



정보를 전달해 주는 대서 그치지 않고

마인드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생각을 확장하며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한 가지 주제로 시작해 또 다른 이야기로

연결되는 흐름이 재미있는지 아들이

끝까지 집중해서 잘 읽었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인,

탄소 배출, 지구 온난화, 플라스틱 문제 같은

환경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니 아이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책을 읽고 난 뒤

아이 스스로 환경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

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무심코 사용하던

일회용품과 물티슈등을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도 줍는 모습을

보였다. 산책하다 우연히 불이 난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그 후로 전기 사용을

특히 조심하며 우리가 에너지를

낭비하면 북극곰이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도 했다.

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참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책 한 권을 통해 아이의

관심과 태도를 바꿀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림책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지구 환경 문제를

아이와 함께 나누기에 좋은 책이고

부모와 함께 읽으며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실천들이

무엇일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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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키우는 금쪽이의 문해력 - AI 시대 사고력과 성적이 남다른 내 아이 지도법
유경숙.김나윤.이준재 지음 / 밥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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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즘 초등 1학년 아들을 학교에 보내며

읽어야 할 도서들이 많은데 책 읽기를

싫어해서 고민이 많다. 어릴 때는 그림책도

잘 보고 책 읽어주는 것을 좋아했는데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글이 많은 책을

읽기 싫어하고 그나마 만화책은 좀

보는 편이다. '왜 우리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할까?'라는 고민이 되던 찰나에

읽게 된 책이 바로'엄마와 키우는

금쪽이의 문해력'이다.



책의 초반에 아이들이 '읽는 것'이 아니라

'읽히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는 점을

짚어준다. 이 부분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독서가 즐거움이 아니라 과제처럼 되는

순간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에서

멀어진다는 저자의 말이 깊이 공감되었다.

실제로 저자는 독서 후 독후감, 기록 활동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도 그렇다.

또 인상 깊었던 부분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은 단순히 '빠르게 읽기'가 아니라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이란 점이다.

이점은 정말 여러 책에서 나오는 것 같다.

저자는 생각을 구조화하는 능력, 자기표현의

정직함, 읽기와 쓰기의 연결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특히 손으로 요약하기, 일상 속 글쓰기 습관

만들기 등,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아서 참 유익했다.

무엇보다 마음이 급해지는 게 '초2가 문해력의

골든타임'이라는 내용이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을 읽으며 지금이라도

제대로 방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방법이 아니라, 아이가

책 속의 문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아이 수준에 맞는 맞춤

도서와 활동지가 있다는 것이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방향을 잡아주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며 아이와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문해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조급함보단

방향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아이의 책 읽기가 고민인 부모들은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특히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임을

알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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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대물림 - 부모의 감정은 어떻게 아이의 삶이 되는가?
조민희 지음 / 보아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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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양육하며 내가 대물림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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