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돈의 세계지도 - 세계3대 투자가가 예측하는 저무는 나라, 성장하는 나라
짐 로저스 지음, 오시연 옮김 / 알파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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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독특한 투자법으로 큰 성공을 이룬 짐 로저스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린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향후 10년간 '저무는 나라' , '성장하는 나라'

를 예측해 본다. 난 여태껏 주식 투자를 해서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책을 보며 내가

왜 주식으로 돈을 잃을 수밖에 없었는지

절실히 깨달았다. 일반 투자자들이 나무를

본다면 저자는 숲을 본다. 제목처럼 전 세계의

경제 흐름을 탐구하고 예측하며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세계지도로 보면 우리나라는 찾기도 힘들 정도로

작은데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것 보면 참 대단한

나라다. 안타깝게도 저자는 한국을 저무는 나라로

분석했다. 남, 북이 통일을 한다면 경제적 가치가 뛰어

나겠지만 출산율도 저조하고 부족한 인구와 자산 등의

문제로 초대 강국이 되기는 어렵다. 일본도 폐쇄적이며

세계 빚 대국, 저출산 고령화 등의 이유로 저무는 나라

로 꼽았다.


전쟁 중인 나라들을 보면 그 피해가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전쟁 중에 수익을 보는 나라가 따로 있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곡물 수급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세계 식량가격이

급등했다.


성장하는 나라의 조건으로는 전쟁, 재해 등의 큰

위기를 극복한 나라, 개방적인 나라, 능력 있고

유능한 지도자의 통치력 등이다.


저자가 성장하는 나라로 중국, 사우디

우즈베키스탄 등을 예측했다. 성장하기 위한

조건으로 인구 구조가 국가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 부분으로 보면 중국의

인구 파워와 기술력은 절대적인 것 같다.


짐 로저스의 투자조언 중 모르는 데 투자하지

마라, 남의 이야기 듣지 말라는 말이 절실하다.

나는 지인들이 주는 정보에 의존해 깊이 살펴

보지도 않고 이슈가 되는 기업들에 투자했다.


그 결과는 참담했다. 정말 옳은 투자를 하기 위하여

제대로 공부하고 확신이 있는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

과거 경제 흐름을 토대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사람들이 관심 없는 저평가 상품도 잘 살펴보고

투자할 가치가 있다면 내 소신대로 투자해야겠다.

저자의 말처럼 저자의 예측도 틀릴 수 있으니

꾸준히 공부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신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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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2 -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만 5~6세(60~83개월) 편,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2
오은영.오은라이프사이언스 연구진 지음, 전진희 그림 / 오은라이프사이언스(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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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만 3~4세를 위한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1편에 이어 2편

만 5~6세를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 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 금쪽 처방으로 유명한

오은영 박사님의 책은 거의 모두 읽은 것 같다.

신체발달 놀이, 인지발달 놀이, 관계 발달 놀이

언어 발달 놀이, 마지막 정서발달 놀이까지

다양한 놀이를 통해 연령에 맞는 놀이를

영역별로 나눈 100가지의 놀이 방법이

이 책에 담겨있다. 우리 아이가 워낙 에너지가

많다 보니 신체발달 놀이에 눈이 갔다.

아이가 좋아하는 수정토 놀이, 풍선 주스 등

체험 카페 부럽지 않은 재밌는 놀이 방법들이

나와 있어서 대만족이었다.

책을 살펴보니 놀이치료센터에서 하는 대표적인

놀이들이 모두 들어있는 것 같다. 금쪽이를 열심히

시청하며 아들에게 도움이 될 놀이 몇 가지를

메모해놓고 해보았는데 아이가 즐거워했었다.

특히 추천해 주는 놀이들이 재료비도 거의

안 들고 재밌게 놀 수 있는 방법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놀이 준비를 할 수 있다.

오은영 박사님도 어떤 조기교육보다 부모가

재밌네 놀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셨다.


아들이 다소 과격할 때가 있고 속상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신문지

몇 장 가져와서 주먹으로 쳐보라고 하니 너무

즐거워했다. 놀이가 하고 싶어 일부로 짜증 나는

감정들을 이야기하며 스트레스 풀고 싶다고 한다.

어린이들이라도 다들 어려운 감정, 속상한 감정

화나는 감정 등 마음 안의 어려운 것들이 있을 텐데

이렇게 건강한 놀이로 풀어낼 수 있어서 참 좋다.

아이가 유치원 다녀오면 그 순간부터 엄마의

시간은 없기에 나는 아이 오기 전 미리 볼일을 싹

본 후 아이를 맞이한다. 5분에 한 번씩 엄마를 부르며

놀아달라~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좋아하는 만화 시청

할 때 빼고는 계속 함께 하고 싶어 한다. TV보다는

엄마와 눈 맞추며 노는 게 좋다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추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다 보니 뭘 하고

놀아야 할지 고민이 되었는데 책 속에 나오는 다양한

놀이 방법을 활용하니 하루가 금방 간다.


심장운동법 관련 책을 통해 본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중에 하나가 '한 발로 서있기'였다.

한 발 뛰기, 두발 뛰기 해보면서 아이 신체활동도

하고 엄마와 누가 더 잘하는지 시합해 보니 아이가

너무 즐거워한다. 놀이를 통해 다양한 감각을 느껴

보고 신체적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고 게임을 통해 규칙을 지키는 법도 배울 수 있다.

키즈카페를 함께 가도 아이 노는 모습만 지켜보고

나는 핸드폰 하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아이와 즐겁게

놀이를 하다 보니 시간도 금방 가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 아이가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데 초등학교 가기 전에 책에서 나오는 놀이들

매일 하면서 엄마와의 좋은 추억도 만들고 사회성도

발달하길 바란다. '육아의 신'이라 불리는

오은영 박사님 연구실에서 검증된 놀이들이라서

그런지 아이가 참 좋아한다. 마지막 페이지

감정 놀이까지 마스터하면서 우리 아이가 상대의

감정에 잘 공감하고 자신의 감정도 잘 표현할 수

있는 따뜻한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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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초등 영어력 쑥쑥! 일력 365 (스프링) - 매일 1장 10분 영어 말하기 습관으로 우리 아이 ‘영어 뇌’ 만들기! 매일 1장 초등 시리즈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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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원스쿨닷컴





요즘은 영유를 비롯하여 초등학교 가기 전

영어교육은 필수로 들어간다. 유치원을 비롯하여

영어학원, 학습지, 공부방 등 아들 친구 엄마들도

대부분 영어 사교육을 한다. 내가 둔감한 건지

나는 영어 학원까지는 아직 이르다 생각하고

부족하겠지만 초등학교를 가기 전에는 홈스쿨링

을 통해 아이가 영어를 좀 재밌게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 나의 교육 취지에 딱 맞는 '매일 1장

초등영어력' 이 책은 365일 매일 10분 정도씩만

아이와 함께 하면 실생활에서 필요한 회화는 마스터

가능할 것 같다. 영어 교재 1위 시원스쿨에서

만들어서 인지 초등 필수 영단어가 다 들어있다.


스테디셀러 '매일 1장 초등영어쓰기' 3권 분량의

압축판이다. 이거 마스터하고 초등영어쓰기습관

100일의 기적으로 복습하면 좋을 것 같다.


2만 원도 안 하는 이 책 한 권으로 정말 가성비 좋은

영어회화와 영문법을 배울 수 있다니 정말 좋다.

문장을 읽어보고 QR코드를 통해 원어민 발음을

듣다 보니 아이도 좋아한다. 아직 어린데 문법으로

스트레스받으며 배우게 하고 싶지 않아서 즐겁게

문장으로 가르쳐 주고 싶은데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한글 공부 후 영어로 10분 정도만 함께 하니 가르치는

나도 스트레스 안 받는다.^^




식탁에 두고 매일 한 장씩 넘기며 공부한다.


아이가 얼마 전 식당에서 외국인을 만났는데

아무렇지 않게 "Hello!"라며 인사를 했다. 웃음이

나왔다. 그렇지, 아직 세상 어려움 없이 모든 게

즐거운 6살일 때니 이 책을 통해 좀 더 많은 문장

들을 습득하면 더 자신감 있게 대화할 수 있겠지?






기본 인사말, be 동사부터 전치사, 접속사

이디엄까지 알차다, 알차!

문장을 익히고 아래쪽에 영단어와

영문법도 수록되어 있으니 처음 1년은

스피킹만 하고 8살 되면 매일 영단어 영문법을

복습해도 좋을 것 같다. 영어 발음 배워보고

아래쪽 대화문으로 간단히 서로 대회할 수도

있으니 엄마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라서 그런지 스펀지처럼

쏙쏙 잘 빨아들인다. 아이가 유치원에서도

영어수업을 해서 그런지 발음이 나름

괜찮다. 원어민 발음 365개를 QR 코드를

통해 들려줄 수 있으니 나의 콩글리시 발음을

아이가 지적하기도 한다.


이제 7살 되다 보니 본격적으로 정말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 책이 너무 든든하다.

요거 완독하면 우리 아들 영어실력 좀 늘겠지?

설레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아이가 7살이

되니 정말 함께 공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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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 -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
김붕년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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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울대 소아청소년 정신과 최고의 명의,

얼마 전 유퀴즈에도 출연하신 김붕년 교수님의

'아이의 뇌'를 읽었다. 유튜브를 통해 김붕년

교수님의 강연을 열심히 보던 터라 아이의 뇌 발달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고 있었지만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하며 배울 수 있었다.

저자는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에

대해서 설명한다. 첫 번째, 육아에 뇌과학이

필요한 이유와 두 번째, 세상을 향한 관점을 넓히는

생각 지능 그리고 세 번째, 따뜻한 눈으로 타인을

보게 하는 정서지능과 마지막 네 번째, 마음먹은

대로 행동할 수 있게 하는 실행 기능이다.

책을 읽으며 뜨끔했던 부분이 임신기에

산모가 받는 심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압박감,

불안감 등이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었다. ADHD에 대한 연구에서도

임신기 동안의 심각한 부부갈등과 이혼이

ADHD 발병과 관련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나의 임신주기 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보게 된다.

반면에 편안한 환경에서 따뜻한 엄마와

아기의 몸이 접촉하는 것, 자주 눈 맞춤을 해주는

것, 부드러운 언어와 노래를 통한 자극을 주는 것등이

모두 도파민 신경망을 튼튼하게 한다. 임신주기에

힘들었더라도 아이가 태어난 후 엄마의 따뜻한

스킨십과 눈빛을 통해 아이의 뇌가 자극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아이의 뇌는 쑥쑥

자란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허깅이나 스킨십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아이한테만큼은 엄청

적극적이다. 아이와의 스킨십을 통해 내가 더

행복해지고 사랑이 충만해지는 것 같다.

경쟁화 사회 속에서 고군분투할 자녀를 생각하면

걱정이 된다. 그래서 아이의 정서 지능이 충만하길

바란다. 저자의 조언대로 아이를 자연으로 많이

데려가야 한다. 우리 아들도 굉장히 활동적인 아이

인데 키즈카페에 가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흥분하지만 숲속에서 뛰어놀 때면 차분하게

놀잇감을 관찰하고 자연물로 몇 시간씩 지루하지

않게 논다. 엄마인 나도 마음이 훨씬 편안해서

아이들 자연에서 뛰어놀게 하는 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다.

우리 집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반려동물

들이 있었는데 외동이라서 외로움을 탈 만도

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 덕분인지 집에서도

까르르까르르 웃으며 잘 지낸다. 동물들의

부드러운 털을 만지며 행복함을 느끼고 먹을

것을 나누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 같다.

더불어 저자의 조언대로 아이가 호흡과 명상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느껴보고 가만히 쉬면서 마음을

다스려보는 경험을 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엄마 입장에서 아이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답답할 수도 있지만 편안하게 자신의 호흡을 느끼는

그 순간 뇌가 활성화되어 놀이처럼 재밌게 습득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아이의 상상력은 무한하고 아이는 끝없는 상상을

통해 놀이를 생산하고 미래를 설계한다. 그러니

아이의 상상력을 인지능력의 한 부분으로

인정해 줘야겠다. 아들이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하고 끝없이 상상하며 생각지도 못한 장난감을

만들며 호응을 바랄 때 귀찮기도 했는데 아이의

상상의 세계를 그대로 받아들여줘야겠다.

내가 유아부 교사 봉사를 하며 느낀 것은 아이들이

참 스킨십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방방 뛰고 과격한

아이들도 살포시 눈 맞추며 안아주고 칭찬해 주면

어느새 얌전해져서 품에 안긴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엄마들이 잘 알고 자녀를 대했으면

좋겠다. 아동기의 신체 접촉은 성인이 된 후 연애와

결혼을 하는데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부모의 따뜻한 신체 접촉을 많이 받은 아이들이

친구나 애인 배우자와 적극적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과 신체 접촉을 하면

내가 느낀 것처럼 부모 역시 건강해진다.

책을 통해 그동안 내가 잘 해왔던 것들에 대한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더 배울 수 있었다.

꿈을 펼치게 하는 / 생각 지능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 정서지능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 실행 지능

3단계 핵심 육아 키워드 꼭 명심해야겠다.

30년 경력 서울대 소아청소년 정신과 김붕년

교수님이 집필하신 따뜻하고 구체적인 조언이 담긴

육아 서적을 추천한다. 읽기도 어렵지 않고 아이를

양육하기에 꼭 필요한 내용이 담긴 육아 지침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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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가장 쉬운 한국사 2 - 역사를 이끈 인물 편 설민석의 가장 쉬운 한국사 2
김지균 지음, 김창호 그림, 단꿈아이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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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가장 쉬운 한국사 2편이 나왔다.

1편은 역사를 바꾼 사건에 관한 내용이고

2편은 역사를 이끈 인물 편이다.

한국사하면 떠오르는 설쌤은 아이들이

역사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특히 이 책은 중간중간 만화가 삽입되어

지루하지 않고 이해가 쉽다. 총 12명의 인물들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설쌤, 평강, 온달

세 주인공이 역사 속으로 들어가서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해 준다.


도표를 통해 역사의 흐름은 단번에

읽을 수 있으니 아이들도 어른들도

외우기 좋다. 중간중간 어려운 단어들은

한자 표기와 이해하기 쉽게 내용 설명도

되어있어서 6세 아들도 재밌게 봤다.

총 세 편의 챕터 1편에 나오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이야기를 보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정년이'가 떠올랐다. 역사를 외우기만 하면

지루하고 힘든데 이렇게 스토리텔링으로

읽다 보니 아이들도 이해가 쉬울 것 같다.

역사뿐만 아니라 유적, 유물, 사회문화 등이

책 속에 잘 정리되어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역사를 바꾼 큰 인물들에

대해 배우는 것은 참 중요한 데 아이들이

한국사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

참 좋았다. 덕분에 나도 아이도 재밌게 읽었다.

책을 다 읽은 후에 나오는 뒤쪽에 한국사

문제풀이를 통해 한 번 더 요점정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알차게 공부 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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