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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가지 질문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 - 중학교 입학 전 필독서 대치동 30년 찐 고수가 알려주는
이미애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5월
평점 :
#35가지질문으로끝내는입시전략
아이가 어릴때부터 샤론코치님의 유튜브 영상을 즐겨 시청했었는데 어느덧 아이들이 중학교를 코앞에 두고있는 초등 고학년이 되었다. 중학교를 앞에 두고 입시와 교육에 대한 고민이 유독 많아지는 요즘.. 무엇을 시켜야 하는지,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 사교육은 얼마나 필요한지 수많은 정보 속에서 갈피를 잡기 어려울 때가 많다. 《35가지 질문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은 그런 부모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 현실적인 교육 지침서다.
이 책은 단순히 좋은 대학에 보낸 성공담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유아기부터 초등, 중학교 입학 전까지 부모가 꼭 생각해 보아야 할 35가지 질문을 통해 입시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아이의 성적을 올리는 기술보다 학습 태도와 생활 습관, 그리고 부모와의 신뢰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무조건 선행학습을 강조하거나 사교육을 많이 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지 않는 점이 좋았다. 오히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불필요한 경쟁과 불안을 덜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요즘처럼 교육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부모들이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많았다.
입시는 단순히 시험을 잘 보는 문제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긴 시간 동안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힘과 스스로 성장하려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또한 부모의 역할 역시 아이를 끌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길을 함께 찾아가는 조력자라는 점을 다시한번 일깨워 준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자녀의 학년에 상관없이 읽어 볼 만한 내용도 많다.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에 휩쓸리기보다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향을 고민해 보고 싶은 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35가지 질문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은 수많은 교육 정보 속에서 중심을 잡고 싶은 부모들에게 든든한 나침반 같은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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