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과발견의과학사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21세기 첨단과학기술의 시대까지과학기수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고 묻고 답하다.저자는 함께 일하는 과학기술인들을 위해 과학기술 관련 글쓰기를 시작했다. 현업 연구개발에 영감이나 힌트를 제공할 만한 것들, 오늘날에도 중요한 교훈으로 삼을만한 것들, 과학기술의 미래를 밝히는 데 참고가 될 만한 거들이 모두 과학기술의 과거 역사에 숨어 있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것들을 답습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 한다면, 오늘날의 과학기술 발전에도 적지않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과학이 조금은 어려운 나같은 일반인이 보기에도 전혀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우연과 실수가 가져온 발명과 발견들, 시체 도둑이 된 해부학자 베살리우스, 과학자의 예언과 점쟁이의 차이는? 팔방미인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초고속 여객기 콩코드는 왜 박물관 신세가 되었을까 등과 같이 흥미로운 주제들을 쉽게 풀어 과학이라는 분야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학은 어렵고 지루한 것이다라는 편견을 충분히 깨줄만한 과학의 발명과 발견의 과학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