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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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읽혀지는 책이다.


비록 신을 부정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다.


하나님을 배제할 때 어떤 기재들이 들어오는지도 보였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타자공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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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은사는 사용하고 행사하며 나누라고(trade with) 주어진 것입니다. 날마다 죄를 죽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 자비하심, 지혜, 은혜 그리고 사랑을 거부하는 죄를 범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죽일 수 있는 원리를 우리에게 이미 주셨습니다.

우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주어진 그리스도의 피(요일 1:7; 딛 2:14), 우리를 겸손히 회개로 이끌기 위해 주어진 그리스도의 높아지심(행 5:31), 경건하지 않은 것을 다 버리라고 우리를 가르치는 은혜의 교리(딛 2:11~12)를 죄를 묵인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신앙의 근간을 뒤흔드는 최대의 배반입니다.

오직 성령만이 죄 죽임에 충족하십니다. 성령이 빠져 있는 모든 방법과 수단은 소용이 없습니다. 성령이 죄를 죽이는 제일의 유효한 동인이십니다. 성령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영적 생명의 생기 및 활력과 위로의 직접적 원천은 죄 죽임이 아니라 양자 됨과 칭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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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존스의 선행과 상급 마크 존스의 시리즈 (이레서원) 1
마크 존스 지음, 오현미 옮김 / 이레서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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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가 선행을 강조하지 않는 것은 카톨릭이 선행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옹호하는 것에 대한 반대로 말미암는다.


마크 존스는 선행을 칭의의 측면에서 본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보았다. 또한 성경에 선행과 상급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오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또한 그 말씀들에 귀기울이며 선행에 애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선행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포함한다. 마크 존스는 특히 영혼 구원과 연보를 꼽는다. 우리는 죄인이라 선행을 하여도 완벽하게 할 수 없고, 심지어 너무 부족한데, 우리의 선행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그 앞에 겸손해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연보의 해석이 흥미로운데, 연보를 해서 우리를 부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라 더 많은 연보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는 것이다. 


얇은 책이지만 곱씹어 읽어야 하는... 참 좋은 책이다. 


p.s. 기도와 상급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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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예수는 역사다 (개정증보판) - 누가 예수를 신화라 하는가
리 스트로벨 지음, 윤관희 외 옮김 / 두란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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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식의 전개를 싫어한다. 특별히 신앙에 관한 책에서 말이다. 이 책은 어떤 자극적인 사건을 묘사한후 예수 사건에 적요하는 식이다. 


예수는 실제했고 예수는 부활했다는 것을 역사적, 과학적, 심리학적인 증거를 사용해 증명한다. 저자도 인정했지만 예수에 대한 증거가 아무리 확실하다 하더라도 예수가 구원주요 주인이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그러나 증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나 무슬림 등은 이 책이 유익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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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나는 그가 반대자를 때려눕히는 식의 주장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 그는 반대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를 소중히 여긴다고 믿으면서 상대방을 존중해 주는 방법을 취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이 빈 무덤의 진실을 왜 깨닫지 못하는지 또는 왜 깨달으려고 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정말로 알고 싶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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