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해석 트레이닝 1 : 기본 - 문장구조의 이해와 해석 문장해석 트레이닝 1
Claire Park 지음 / 길벗스쿨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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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아이와 함께 「문장해석 트레이닝 1 기본」을 6주 동안 꾸준히 학습하고 한 권을 완주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문장이 길어지면 아는 단어를 하나씩 해석하다가 문장 전체의 의미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학습을 거듭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의미 단위로 끊어 읽고 주어와 동사를 찾는 것부터 연습했고, 학습이 진행되면서 4형식과 5형식, 목적어와 목적격 보어 등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공부까지 이어갔습니다. 어려운 문장은 여러 번 다시 읽으며 문장의 뼈대를 먼저 찾는 연습을 했고, 마지막 Chapter 8의 다양한 유형의 문장까지 배운 방법을 적용하며 마무리했습니다.



가장 뿌듯했던 변화는 긴 문장을 만났을 때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다 “주어와 동사가 어디에 있는지 먼저 찾아보자”​고 스스로 생각하게 된 점입니다. 단순히 문제집 한 권을 끝낸 것보다 영어 문장을 바라보는 방법과 해석하는 습관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6주였습니다. 중학교 영어를 시작하기 전,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기본기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된 교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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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중학 도형 1권 : 중1 과정 기적의 중학 도형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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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아이와 함께 중학교 수학을 미리 준비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기적의 중학도형 1권》. 처음에는 중학교 도형을 아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정해진 분량을 조금씩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까지 오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림이 복잡한 도형 문제를 만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워했어요. 하지만 문제의 조건을 찾아 그림에 직접 표시하고, 알고 있는 도형의 성질을 하나씩 연결해 보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문제를 대하는 모습이 달라졌어요. 틀린 문제도 답만 확인하기보다 다시 그림을 살펴보고 스스로 풀이 과정을 찾아보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데 그치지 않고, ‘이 문제에서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점이에요.



6주 동안 함께 공부하면서 중학교 수학에 대한 막연한 부담도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아직 배워야 할 내용은 많지만,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바로 포기하기보다 아는 것부터 찾아보려는 경험을 쌓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학습이었어요.




초6의 중학 수학 선행을 고민하는 아이에게, 도형의 기본 개념과 문제를 바라보는 힘을 차근차근 익히게 해준 교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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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비교 도감 - 서로 닮은 식물을 한눈에 비교하며 식물과 친해져요! 보고 느끼는 도감
윤주복 지음 / 진선아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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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저는 꽃과 식물을 좋아해서 15년 가까이 다양한 식물을 키워왔어요. 실내 화초부터 제라늄 같은 꽃식물, 열대식물, 구근류와 초화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고 키워보다 보니 산책할 때도 주변의 꽃과 나무, 잎의 모양과 계절에 따른 변화를 유심히 살펴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진선아이의 《식물 비교 도감》을 더욱 만나보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은 특별하고 희귀한 식물보다 우리가 아파트 단지나 산책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을 다룬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 이것도 우리 동네에 있는데?” 싶은 식물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책을 읽다가 실제 산책로로 나가 잣나무와 수국을 직접 찾아보고, 예전에 찍어둔 사진도 하나씩 꺼내 책과 비교해 보았답니다.




《식물 비교 도감》의 가장 큰 매력은 비슷하게 생긴 식물을 나란히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잎과 꽃, 열매의 차이를 함께 살펴보니 단순히 식물 이름을 외우는 것보다 특징이 훨씬 잘 기억되요.



저희 산책로의 잣나무를 보며 ‘왜 나무껍질이 벗겨져 있을까?’ 궁금했던 것도 책을 통해 원래 얇은 조각으로 벗겨지는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소나무와 잣나무의 바늘잎 개수와 길쭉한 솔방울도 직접 비교해 보았어요.



산수유와 생강나무도 재미있었어요. 늘 보던 산수유와 비슷하게 생긴 생강나무를 비교해 보고,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진달래와 철쭉도 실제 아파트 곳곳에서 찾아보았어요. 





집에서 여러 종류의 수국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저에게 수국과 산수국의 차이를 다시 살펴보는 것도 반가웠고요.



무엇보다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제대로 이름을 알게 된 식물이 바로 자운영이었어요. 늘 보던 토끼풀과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잎과 열매를 비교해 보니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아! 이게 자운영이었어?” 하며 웃었답니다. 식물은 이름을 알고 나면 평범했던 풍경도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요.




책 뒤의 찾아보기와 ‘이렇게 활용하세요’ 부분도 유용했어요. 책을 들고 실제 산책길에서 식물을 찾아보고 다시 책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아이와 함께 활용하기 좋겠어요.



그리고 《식물 비교 도감》을 읽고 나니 윤주복 작가님의 《봄여름가을겨울 나무도감》,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 《재밌는 식물 이야기》​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번 책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주변 식물을 더 깊이 알아가는 즐거움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요.



식물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아이와 함께 자연을 관찰하고 싶은 분께도 추천하고 싶은 식물도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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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중학영어듣기 모의고사 24회 Level 1 : 영어듣기 만점을 위한 완벽한 실전 대비서 - 시·도 교육청 주관 영어듣기평가 최신 경향 반영ㅣ실전 모의고사 20회 + 고난도 모의고사 4회 해커스 중학영어듣기 모의고사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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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북으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는 중등보카와 중등독해를 공부한 지 3년 정도 되어 영어 어휘나 지문에는 익숙한 편이지만, 중학영어듣기는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 처음에는 걱정했는데요. 막상 문제를 풀어보더니 “듣기평가 문제는 생각보다 쉬워!”라고 하더라고요. 😊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딕테이션이에요. 듣기 문제를 푸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들은 내용을 직접 받아 적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아이는 음성이 빠르게 느껴져 받아쓰기가 어렵다고 했는데, 오답을 살펴보니 정관사 1개, 시제 3개, 스펠링 3개를 틀렸더라고요. 평소에도 정관사와 시제를 자주 틀리는 아이라 딕테이션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정확하게 드러나서 좋았습니다.



기출 유형 분석과 적중TIP으로 자주 나오는 어휘와 표현을 확인할 수 있고, QR코드와 다양한 속도의 MP3도 편리했어요. 정답 및 해설에서 왜 맞고 틀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듣기 전에 다음 문제를 미리 읽고, 긴 문장은 중간중간 메모하며 듣는 아이를 보니 조금씩 듣기 요령도 익혀가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중학영어듣기를 걱정했지만 공부 후에는 “생각보다 할 만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해서, 첫 중학영어듣기 교재로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어요. 뒤쪽의 고난도 모의고사는 기본기를 더 쌓은 후 심화 학습용으로 활용해볼 예정입니다.



#해커스중학영어듣기모의고사24회 #해커스중학영어듣기 #중학영어듣기 #영어듣기평가 #예비중등영어 #중등영어 #중학교영어 #영어교재 #중등영어교재 #영어듣기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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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제럴딘 매코크런 지음, 김재용 옮김, 장시은 감수, 호메로스 원작 / 윌마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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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며칠 전 온 가족이 영화 《오디세이》를 함께 봤어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라 궁금하기도 했지만,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오디세우스의 긴 여정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어떻게 영화로 풀어냈을지도 궁금했어요. 영화를 본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책 《오디세이》를 읽어봤어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라 쉽게 읽힐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영화를 먼저 봤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영화에서는 이렇게 표현했구나' 하고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래서 목차 순서대로 따라가며 영화와 책의 차이점을 하나씩 적어가면서 읽어봤어요.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영화와 책에서 같은 사건이 조금씩 다르게 그려진다는 점이었어요. 외눈박이 거인과 만나는 장면에서는 영화의 압도적인 영상미와 긴장감이 인상적이었다면, 책에서는 오디세우스가 '아무도 아니(No body)'라고 이름을 속이는 기지를 더 자세히 만날 수 있었어요. 영화에서는 진지한 영웅의 모습이 강했다면, 책에서는 오디세우스의 영리함과 인간적인 모습이 더 잘 느껴졌어요.



바람이 든 자루를 둘러싼 사건에서는 '중요한 이야기를 부하들과 충분히 나누지 않은 것이 결국 어떤 결과를 만들었을까?'​를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키르케와 세이렌, 스킬라와 카립디스 등을 지나면서는 단순한 모험을 넘어 오디세우스의 선택과 리더로서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고요.



특히 8장에서는 오디세우스가 돌아오기를 20년이나 기다린 페넬로페가 마음에 남았어요. 어릴 때 읽었을 때는 오디세우스의 모험이 가장 눈에 들어왔는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 다시 읽으니 홀로 아들을 키우며 남편을 기다린 페넬로페의 시간이 더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같은 고전도 삶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



그리고 책을 읽다가 문득 영화 《그래비티》의 마지막 장면도 떠올랐어요. 우주에서 오랜 시간 떠돌던 주인공이 지구로 돌아와 힘겹게 두 발로 땅을 딛는 순간의 안도감이었어요. '아, 이제 돌아왔구나.'​라는 그 감정이 오디세우스가 그토록 긴 여정을 견디며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던 마음과 묘하게 겹쳐 보였어요.



마지막으로 꼭 소개하고 싶은 것은 알찬 부록이에요. 작가 해설부터 《오디세이》 인물 사전, 작품을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 용어 사전, 고대 그리스 세계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질문을 통해 오디세우스의 행동과 선택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았어요.



영화 《오디세이》가 눈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모험이었다면, 책 《오디세이》는 그 여정을 다시 천천히 따라가며 인물과 선택, 그리고 '돌아갈 곳'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책으로 다시 한번 오디세우스의 긴 여정을 만나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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