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철학의 지혜 - 흔들리는 삶을 단단한 삶으로 바꿔주는 철학을 읽다 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최영원 지음 / 보아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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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철학 #철학문장필사 #삶의지혜 #하루한장삶에새기는철학의지혜

정의란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이루는 상태다.” 이는 정의가 단순히 개인의 윤리적 선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조화로운 구조와 연결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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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마음이 사회에서 조화를 이루었을 때 정의를 말할 수 있다. 내가 정의로운 사람이 되려면 바른 마음 바른 자세로 사회에 모난돌이 아닌 둥글둥글 맘으로 살아야 하는 걸까.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양심에 귀를 기울이고 충실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정의로운 삶에 가까워 질 수 있다.

훌륭한 행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의미의 경행록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밀실에 앉아 있어도 마치 네거리에 앉아 있는 것처럼 여기고, 작은 마음을 제어하기를 마치 여섯 필의 말을 부리는 것처럼 하면 허물을 면할 수 있다.” ----- 21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참 많다. 다른 사람으로 상처를 받거나 힘들어하거나 행복해하거나 불행해하거나...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나는 나인데 다른 사람의 시선에 힘들어 한다는게.... 행복하고 싶다. 행복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인 타인이 아닌 나의 시선으로 나의 마음이 몸이 어떤지 바라봐야 한다. 그러면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맹자는 뜻을 세운 사람은 그 뜻을 지키기 위해 어떤 외부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말은 뜻을 지키기 위해서는 의지의 강함을 넘어서 내면에 확고한 가치관과 목표의식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결국 스스로 설정한 삶의 방향성과 깊은 연관이 있다.

믿음은 단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작지만 일관된 행동,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경험을 통해 조금씩 단단해진다. 이 과정은 느리지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바로 이러한 꾸준한 축적에서 비롯된다. ----- 25

이 또한 타인의 뜻이 아닌 내 뜻으로 내 소중한 삶을 살아가는 것

세상에 사람들이 참으로 남의 인생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영화 속 명대사 너나 잘하세요.”

타인이 본인의 소중한 인생에 계획에 감나라 배나라.... 얘기하면

직접 얘기하기는 그러니... 맘으로 너나 잘하세요.” 대사 한번 날려주세요.

나의 소중한 삶이 오늘 하루도 튼튼하게 지켜질 수 있을거에요. ㅎㅎ

 

 

대부분의 사람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이유로 마지막 한 발을 내딛지 못하기 때문이다. 토머스 에디슨은 많은 인생의 실패자들은 포기할 때 자신이 성공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 26페이지

실패는 멈추었을 때이다. 계속 가고 있다면 언제가는 성공의 맛을 볼 것이다. 오늘 나는 끝이 보이지 않았다 도전에 성공의 맛을 보았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맘이 불쑥 불쑥 올라 올때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가면 될 것 같은데... 여기서 멈추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은데... 그 맘으로 계속 하다가 보니 드디어 그 끝을 보았다. 멈추지 않는다면 언제가는 성공한다.

우리 집 가훈이 하면 된다.”이다. 언제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하면 언젠가는 된다는 것이 나의 아버지의 말씀이시다. 그러니 항상 포기하지 말고 그냥 하면 된다는 말만 외쳐라고 하셨다. 눈 앞에 당장 확인 할 수 있는 성공이면 참으로 좋겠지만 진짜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한 성공은 참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또 한번 깊이 맘 속 깊이 새기게 된다.

 

 

맹자가 강조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삶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내면의 힘이다. ----- 28페이지

일어설 수 있는 힘 그 힘만 있으면 나는 실패자가 아닌 성공인이다. 우리는 성공인이 되자.

 

 

내면의 평화는 결코 완벽한 조건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혼란과 불안 속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지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평화는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당시 안에 존재하고 있다.”

----- 43페이지

세상이 어지럽고 당장이라고 전쟁이 나면 어떻게 사나... 걱정으로 힘들었는데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 나는 그대로 인데.... 세상은 빠르게 정상화 되어가고 있다.

몇 개월 동안 공포를 느꼈던 순간이 내 맘 깊은 곳에서 느끼는 공포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 것 같다.

 

 

세네카의 말처럼 삶은 결코 짧지 않다. 우리는 단지 그것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고 있을 뿐이기에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후회 없는 삶은 더 많은 시간을 갖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가는 데서 시작된다. ----- 59

온전히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간다면 이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지만 나는 나의 행복을 쌓아가고 있기에 시간이 .....

 

 

헤라클레이토스의 말처럼 모든 것은 흐른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수없이 많은 변화를 마주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변화에 맞서 싸우기보다 흐름에 몸을 맡기고 그 과정에서 배울 때 진정한 성장을 이루게 된다. ----- 63페이지

학생은 학교에서 직장이는 회사에서 .....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그 시간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시간을 보낸다면...

 

 

진정한 나를 찾는다는 것은 더 나은 모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나의 본질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결국 진짜 나는 내가 살아가는 방식, 내가 사랑하는 것, 내가 믿는 가지 속에 숨어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찾는 순간 우리는 삶에서 가장 소중한 보석을 발견해내는 것이다. ----- 83페이지

좋은 삶을 살아가 멋진 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온전히 나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 나라는 사람을 얘기하려면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나... 그리고 어제까지 살아온 나... 그리고 미래의 나... 과거 현재 미래의 내가 모여서 진정한 내가 되는 것 같다. 오늘의 나만으로 나를 정의할 수도 없고 어제의 나로 나를 정의할 수는 없다.

 

 

몽태뉴는 나는 무엇도 확신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실패조차도 나를 정의할 수 없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우리는 실패 속에서 나를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성장해갈 수 있다.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실패는 오히려 성공을 위한 관문이 된다.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실패가 아니다.]----- 89페이지

완벽한 실패는 .... 그 자리에 멈췄을 때.... 계속 우리가 움직이고 있다면 우리는 실패하지 않았다. 그냥 성공으로 다가가는 과정일 뿐이다.

 

 

퇴근 후 자동으로 텔레비전 켜기, 하루 종일 무심코 스마트폰 확인하기, 싫어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하는 반응 등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반복되어 나를 형성한 습관들이다.

---중략--- 습관을 인식하고 조금씩 수정해 나간다면, 우리는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다. ----- 91페이지

습관은 참으로 무섭다. 나쁜 습관이 몸을 차지하면 그것은 내가 된다. 좋은 내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의식하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을 수정하여 좋은 것으로 만들어 가는 ... 그 좋은 것이 나의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멋진 나로 발전할 것이다.

 

 

인간의 일상 행동 중 약 40% 이상이 의식하지 않은 습관에 의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는 익숙한 방식대로 생각하고, 반응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이 습관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은 무기력한 반복이 될 수도 있고, 성정을 위한 의식적 훈련이 될 수도 있다. ---중략---

세계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글을 쓰고, 달리고, 잠드는 생활을 철저히 유지하며 루틴이 곧 나의 리듬이자 창조의 바탕이라고 말했다.

----- 92페이지

좋은 습관은 좋은 인생 좋은 나를 만드는 정답인 것 같다. 좋은 습관이 우리의 인생을 잠식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고치자.

 

 

우리는 타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는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더 넓은 세계로 확장하는 과정이다. ----- 108페이지

가끔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까지 알아야 하는가..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때가 참 많다. 하지만 타인과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타인을 이해하려는 맘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해가 용서가 된다던데 질투가 된다던가.... 다른 것으로 변화하는게 아니라 그냥 온전히 이해만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편협한 눈으로만 세상을 보다 보면 바른 것을 찾을 수 없고 가꾸만 나쁜 길로 눈이 돌아 간다. 눈을 깨끗이 마음을 깨끗이 ... 그것만으로도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1단계 일 것이다.

 

 

데모크리토스는 지금의 우리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당신은 무엇을 믿으며 살아가는가? 당신의 가치관은 눈에 보이는 것에만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택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마음의 눈으로 볼 때 가장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124페이지

보이지 않는 상자 속에 무슨 양이 있을까.

 

 

우리는 살면서 세상이 공평하지 못함을 깨닫게 된다. 같은 학교에 다녀도 부모님의 경제력에 따라 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받을 수 있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가 있다. 또 성인이 되어 같은 일을 해도 누군가는 부모에게서 부를 물려받고, 누군가는 가난을 벗어나기 힘든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우리는 저마다 다른 삶의 출발선에서 시작을 한다. ----- 131페이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세상은 불공평하다. 그 불공평을 인정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한걸음씩 조금씩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면 된다. 한 번에 10걸음씩 걸어가면 탈이 난다.

 

 

결국 권력을 견제하는 것은 정부나 법률만이 아니다. 개인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가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공정성을 지키려 노력하며, 윤리적인 소비를 실천한다면, 권력은 소수의 사람들이 휘두르는 특권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조율하는 힘이 될 수 있다. 몽테스키 외의 말처럼 권력은 견제될 때 비로소 건강하게 작동될 수 있다. ----- 163페이지

오늘의 이 글이 ...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 초석이 될지도 모른다. 나의 생각이 바뀌고 세상을 눈이 달라지는 순간... 세상은 아름다워 보인다.

 

 

우리가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된다. 불행을 피하려고 애쓰는 대신 불완전한 삶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보다 자유롭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결국 고통은 우리가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축복인지도 모른다. ----- 169페이지

완벽해지면 ... 좀 더 완벽해지면 이라는 말로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항상 나였다. 불완전한 것을 조금씩 완전함으로 만들어 나아가다보면

충분히 완벽해질 것이다.

 

 

아렌트의 철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멈추는 순간 도덕적 해이에 빠질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남들이 하는 대로 무조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깊이 사고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자기기만에 벗어나 도덕적 판단을 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를 가진다.] ----- 188페이지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면... 양심의 가책... 그것은 자신을

속였기에 나오는 현상이다. 자신만 속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두 오롯이 완벽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시간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 프루스트는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지금 우리가 사는 하루도 어제와 똒같은 하루는 아니다.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시간은 그냥 사라질 수도 있고, 반대로 되살아날 수도 있다.

[시간을 찾는다는 것은 결국 나를 다시 찾는 일이다.] ----- 203페이지

매일 똑 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나 ... 하품이나해...

자우림의 일탈의 가사 일부분이다.

매일 똑같다고 생각했던 그 하루가 다르다. 하루의 구름도 공기도 바람도... 하물며 내 마음도 어제와 같다고 생각하지만... 어제와 다른 또 다른 내가 하루를 살아간다. 완벽하게 똑 같은 하루는... 절대로 없다.. 똑같다고 느끼고 생각할 뿐이다. 다른 다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우리는 항상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https://cafe.naver.com/jhcomm/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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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철학의 지혜 - 흔들리는 삶을 단단한 삶으로 바꿔주는 철학을 읽다 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최영원 지음 / 보아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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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 같다. 항상 똑 같다고 생각했던 것이 다른 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오늘 하루를 감사하게 살아야겠다는 맘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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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 - 이미지/텍스트 분류 및 요약, 전이 학습, 트랜스포머까지 20개 딥러닝 모델 구현하기 |저자 직강 유튜브 강의 + 오픈채팅 제공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시리즈
박해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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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은 합성곱 신경망(CNN)과 트랜스포머 기반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직접 구축하면서 

딥러닝의 핵심 기술 흐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책장을 몇장만 넘겨도 옆에 있는 신랑에게 자꾸... 베터리더는 뭐야, 딥러닝은 뭐야, .... CNN은 뭐야.

모든 단어들이 나에게 너무 생소하기만 해서.... 책을 읽는 동안....

한글인데.... 영어인데... 아는게 ㅠㅠ 이렇게 없다니 


다행히 이론만 가득 찬 책이라면 

답이 없다는 맘으로 덮었을텐데.... 이론 실습을 골고루 배치해두어서 

모르는 사람도 한번쯤 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길 것 같은 책이다.



다양한 CNN모델, LLM모델을 직접 구현하면서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반복해서 해본 다면 충분히 습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참 좋다.


GPT, Llama, Gemma 등 최신 딥러닝 모델 및 KerasNLP 패키지와 Transformers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면

학습을 돕기 위한 동영상 강의가 제공하고 있어서 욕심 부리지 않고 천천히 하나씩

재미있게 습득하겠다는 맘으로 도전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다.(^^)



기본적인 신경망 모델 훈련은 물론 전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LeNet, AlexNet, VGGNet, ResNet, GoogLeNet, DenseNet, MobileNet, EfficientNet, BERT, RoBERTa, DistilBERT, GPT-2, 

Llama-2, Llama-3, Gemma, Gemma-2, BART, T5 등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직접 체험해보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자료는 너무 많으나 정작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던 요즘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것 같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사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활용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기에 사용을 해도 되는지

한참을 고민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조금 더 발전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죽을 때까지 평생 배워야 한다는 것을 요즘

더 뼈저리게 느낀다.

대학 때 배운 것으로 퉁 치고~~~ 공부에 담을 쌓고 사는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삶을 준비해야 하는 계기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된다.

대학 교재를 덮은지.... 어언 20년이 지나버렸다.


회사 업무에 관련된 자격증 공부만 하면서

세상이 변하는 것에 대한 공부는 잠시 접어 두었더니....

좀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훨씬 많은데도

공부하는 것에 게으름.... 그냥 일단 하자.

무수히 많은 계획을 세우다가 ... 계획만 하다가

지치는 것이 ...ㅠㅠ 생활이 되어버린 요즘 

욕심은 버리고 하나라도 배우고 발전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책장을 열어 본다면.... 행복해지지 않을까 ^^


#딥러닝 #파이썬 #CNN #혼자만들면서공부하는딥러닝

혼공에 참여할 많은 분들을 응원합니다. 저에게 먼저 응원~~^^

끝까지 마치고 프로젝트 성공 했다는 글을 꼭!!! 남기고 싶네요 



아직 ...ㅠㅠ 반도 넘어가지 못했지만 ~~~

으싸으싸 응원하면서 한장한장 넘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속에서 다루는 주요내용은

합성곱 신경망(CNN)

패션 상품 이미지 분류

강아지, 고양이 사진 분류

모델 효율성 최적화 및 텐서플로 허브, 허깅페이스 활용

트랜스포머 인코더 모델

영화 리뷰 텍스트 감성 분류

트랜스포머 디코더 모델

GPT, Llama, Gemma 모델로 텍스트 생성

트랜스포머 인코더-디코더 모델

BART, T5 모델로 텍스트 요약


입니다. ~~~ ^^ 영화 리뷰 텍스트 감성 분류을 활용해서

시험문제 분류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매번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분류했는데....ㅠㅠ

그런 방법은 이제 안녕 ~~~ 응용해서 

생활 속에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모두 으싸으싸 하세요.




https://cafe.naver.com/jhcomm/22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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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 - 이미지/텍스트 분류 및 요약, 전이 학습, 트랜스포머까지 20개 딥러닝 모델 구현하기 |저자 직강 유튜브 강의 + 오픈채팅 제공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시리즈
박해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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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난방 정리 안된 내 소중한 자료를 알차게 정리하고 싶은 방법을 찾으시나요. 좋은 자료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 기술~~ 같이 도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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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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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니체 #인간적인너무나인간적인 #위버멘쉬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삶은 그냥 흘러가는 게 아니다. 당신이 어떤 태도로 사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우연히 길에서 누군가를 만났다고 해서,

그 만남이 무조건 특별한 의미를 가져야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소중하게 만드는 건 당신의 선택이다.

그렇다고 너무 깊이 고민하지도, 아무렇지 않게 흘려

보내지도 마라. 세상은 정해진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당신의

태도에 따라 끝없이 변화한다.

----- 42페이지

세상을 사는 게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이 글을 읽으면서 느끼게 된다.

가볍게도 무겁게도.... 느낄 수 없는 인연....

쉽게 넘기기도 ...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고민하면서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도... 아닌...

 

 

 

결국 인생의 고통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 고통을 견디며 의미를 찾을지, 아니며 그 원인을

뿌리째 없애려고 할지, 어느 쪽을 택하든, 중요한 건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다. 그 속에서도 더 나은 삶을 꿈꾸고,

가능성을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힘이다.

----- 101페이지

어느 순간을 선택하든 고통은 따른다. 센 고통인지

약한 고통인지는 나의 선택에 따라서 그... 고통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사는게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쉽게도 어렵게도 ... 강하게도 약하게도...

극단적으로 하나를 선택할 수도 없는 게 인생인 것 같다.

요즘 시험 공부를 하면서

, 하나의 정답만이 합격이 될 수 있다.

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하나만 잘 이해하고 외우면

그것만으로 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것은... 합격도 불합격도 없는 것 같다.

그냥.... 살아가는 것이고... 그 삶이 합격인지 불합격이고

운운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어려운 문제이다.

 

 

먼저 내가 단단해지는 게 중요하다.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면, 진심 어린 배려는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 오히려

내가 강해질수록, 그 따뜻함도 더 힘을 발휘한다.

때로는 나도 쉬어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내가

정신적, 감정적 에너지를 챙기지 않으면, 돕고 싶어도

돕지 못한다.

결국, 타인을 위로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강해져야 한다.

내가 무너지지 않으면서도 상대와 함께 걸어갈 때, 그 마음은

더 오래, 더 멀리 간다.

----- 127페이지

언제부터인가. 사는 게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다른 이들의 힘든 상황을 듣고도

제대로 된 위로를 해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계속.... 내 마음 속에서.... 당신보다 난.... 더 힘들다.

얼마나 힘든지 ...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다.

그래서일까. 공감할 수도... 위로할 수도 ...

...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지금이 그 상태인 것 같다.

내가 약해지니... 다른 이들을 제대로 위로 하지도 못하고

챙겨 줄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 같다.

 

 

 

감정은 우리 삶의 일부일 뿐, 우리가 곧 그 감정이 될 필요는

없다. 분노를 영원히 붙들고 있을 이유는 없다.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분노의 유통기한을

정해라.

그 감정을 언제까지 품을지 스스로 결정하는 순간, 당신은

더 이상 감정의 노예가 아니라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이 된다.

----- 143페이지

분노의 유통기한”...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 가장 필요한 것인 것 같다.

분노를 유통기한을 두지 않고... 자꾸만 품고 있다 보니

마음도 몸도 ....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썩어들어간다.

최대한 짧게 분노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쓰레기는 품지 말고...

과감하게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뭐든...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은 보물이 될 수 없다.

실용성이 없는 것은.... 쓰레기일 뿐이다.

 

 

 

남을 깎아내리지 않고도 충분히 빛나는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남의

그림자를 지우려 애쓰지 말고, 스스로의 빛을 더 밝히는 데

집중하라. 결국 그 빛이 당신을 진정으로 높여줄 것이다.

----- 145페이지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

남을 시기 질투하고.... 살아가다보면...

그것은.... 나를 불행하게 만든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나는 내 삶을 살면 된다. 다른 이의 삶을

내 삶에 끼워넣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내 삶을 불행하게 만들 필요 없다.

천천히 성장해나가... 나를 만들어보자.

 

 

진정한 덕목은 타인의 고통을 대신 지는 게 아니라, 그들이

고통을 이겨낼 힘을 갖도록 돕는 것이다. 넘어졌을 때 손을

잡아 일으키는 것보다, 다시는 같은 이유로 쓰러지지 않도록

길을 알려주는 게 더 가치 있는 일이다.

----- 149페이지

아이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드디어 나에게 해주었다.

직접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 딱히 없어서...

고민이다. 어떻게하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

 

 

 

내면의 충만함을 키워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다면,

타인의 불행에서 의미를 찾으려 하지 않아도 된다.

진정한 자유는 남을 억누르지 않고도 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상태다. 그 자유는 외부의 인정이 아닌, 내면의 성장과

만족으로부터 온다.

그러니 다음번에 작은 권력을 이용해 누군가를 통제하며

쾌감을 느끼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맞는지 물어보자.

아마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타인을

억누르지 않아도 스스로 빛나는 삶일 것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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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통해 ... 삶을 사는 게 아니라

내 스스로를 통해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방법

사회적 동물이기에 타인을 보면서 살겠지만...타인의

삶 속에 내 삶을 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우리는 모든 것을 설명하려 하지만, 사실 삶은 설명하는게

아니라, 움직여 나가는 것이다. 어떤 감정은 그냥 느끼는게

아니라, 그 감정을 힘 삼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니 고민만 되풀이하지 마라. 오늘 한 걸음을 내디뎠다면,

내일은 조금 더 멀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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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너무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보자.

완벽한 해결 방법을 알려주고 싶지만...

부딧쳐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인생은 단순하지 않다. 선과 악으로 모든 것을 가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면 무수한 이야기들을 놓치게 된다.

악당이라 불리는 이들의 이면을 들여다보려는 노력이,

어쩌면 우리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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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이...

세상이 엉망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악이 되고... 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 순간에는 선이... 되는... 참으로 알 수 없는 세상이다.

정답도 없고... 방법도 없는... 참혹한 현실을 살아가면서

불안함을 자꾸 느끼면서... 살아가다보니...

몸도 마음도 스트레스로 고통스럽게 살고 있다.

 

 

 

우리는 희망을 위로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기대와 실망이라는

양면을 가진 감정이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아질 거라는

말에 매달리는 동안, 정작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살지

못할 수도 있다.

희망은 고통을 없애주지 않는다. 오히려 고통을 견딜 이유를

만들어줄 뿐이다. 그래서 희망은 우리를 살게도, 우리를

미끄러지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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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문구이다.

항상 희망은 밝고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이면에 대한

.... 고통을 줄이기 위해... 희망이라는 보이지 않는

무통주사를 맞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때

약 기운이 빠지고 나면...

... 들어오는 고통에 온몸이 고통에 힘들어 한다.

희망이 좋다가도... 현실을 꾸역꾸역... 참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뭐랄까... 희망에서 가스라이팅을 느끼게 되는

... 무서운 생각이 드는 이유는 나만의 생각이겠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그 전 회사와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고

시간이 벌써 ... 2년이 지나...

3... 이라는 시간으로 접어들고 있다.

참으로 어리석은 삶을 살면서

말도 안 되는 희망을 나에게 심어주어

나를 고통에 잠기게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완벽한 것은 없지만..

내가 단단해지고 내가 힘들지 않아야 희망도 있다는 것을

깊게 느끼게 되었다. 단단해지자.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자.

 

 

https://cafe.naver.com/jhcomm/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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