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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 패턴 뒤에 숨어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들!’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12월
평점 :
<<< #실천적 교양 #생산적 교양 #세상 읽기 #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대칭 구조와 프랙탈' : 하나의 모래알 속에 세상이 들어 있다. _ 공간과 재료의 절약 그리고 안정성이 가장 뛰어난 구조가 육각이다. ----- 15페이지
벌집을 보면 저런 집을 지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쉽게 도전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보통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사각사각사각.... 세상에 눈이 잘 띄지 않지만 세밀하게 보면 그 모양이 참으로 신비로운 것이 참으로 많다.
찾아보고 싶다. 무엇을 있을까. 규칙에 따라 똑같은 모양 ~~~
'마태 효과' : 빈익빈 부익부 _가진 사람은 더 받아서 차고 남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 23페이지
세상의 돈이 그렇게 많다는데.... 가난한 사람은 항상 가난하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된다.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더 많이 부자는 부자가 되고.... 빈자는 더 빈자가 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궁금하면
꼭!!! 이 책을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법칙을 알면.... 우리는 조금씩 부자가 될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요~~ 전 이 책을 읽었고 이제 실천만 남았네요. 실천하면 부자가 되겠죠 ^^
벌써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은 ㅋㅋㅋ #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덕분이겠죠
'하인라히 법칙' : 작은 징조와 큰 재난 _ 그는 보험회사에 접수된 5만 건의 사건, 사고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이들의 통계적인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28페이지
지진.... 해일.... 세상에 무수히 많은 재난이 있기 전에 작은 징조들이 있다. 동물들의 이동, 죽음..... 그것을 그냥 넘기지 말고
그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가 기록된다면 훗날 .... 후손들이 큰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지금도 무수히 많은 자료가 우후죽순... 나오고 있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엔 너무 많은 자료의 홍수에 살고 있는 우리는 참으로 힘든 나날을 살아가는 것 같다.
12월 3일의 사건도 어쩌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우리들이 모두 '설마' '설마 그렇게 하겠어.'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미친 행동을 하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하는 것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이 힘들지만
너무 무시하고 살아간다면 ... 큰 위험이 우리를 찾아 올 지도 모른다. 어쩌면 지금 찾아왔는지도 모른다. 그 위험한 사건을 잘 이겨나가는 것도 우리의 책임일 것이다.
우리 개개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낼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느끼는 나날이다.
'롤플레잉 전술' : 협상과 설득의 8할 _ 자기 자신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고 하는 일종의 역할 분담 ~~ 정말 당신의 불만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제가 당신의 입장이라면 저도 당신처럼 생각했을 겁니다. ----- 47페이지
상대방을 생각해 주는 말 한마디만으로도 충분히 협상의 8할은 먹고 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다. 우리가 얻을 것이 있다면 힘들겠지만
최소한 상대방의 입장을 알아주고 그리고.... 우리의 입장을 이야기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가끔 이 협상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다. 지금인가.
하지만 이 또한 잘 넘어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몰개성화와 자아 관여의 이론' : 익명의 속성 vs 호명의 효용 _ 이 실험을 통해 몰개성화의 반대 개념인 개성화의 효용도 알 수 있다. 명찰을 다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행동이 달라진다. 자기 존재가 상대에게 알려지면 자기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교복에 명찰을 달게 하는 것도 이런 효과를 노린 것이다. ----- 49페이지
익명의 세상에 있으면서 악플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 참으로 서글픈 일이다.
악플을 쓰는 순간 자동으로 익명이 호명이 된다면.... 최대한 상대방을 배려해서 좋은 충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무분별한 악플... 저격 글... 참으로 할 일이 없구나. 이 짧은 삶 속에 ... 남을 비방하기 위해 기운을 빼는 사람들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행복할까. 즐거울까...... 똑같은 악플, 저격 글을 자신 스스로에게 쓴다면 어떨지 생각 좀 했으면 좋겠다.
'마이너리티 인플런스 현상' : 정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길까? _ 마이너리티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용기와 당당함도 필요하겠지만 확실한 자신의 논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침묵을 지키던 다수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 ----- 64페이지
논리 없는 큰 목소리를 가진 사람은.... 그냥 무식하게 보일 뿐이다. 말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는 지식을 습득하고
습득한 지식을 적재적소에 표현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할 것이다.
'단테의 법칙' : 침묵은 곧 동의다 _ 영국의 작가 올리버 골드스미스는 불의에 대한 방관에 "침묵은 동의를 뜻한다"라고 말하며 악을 저지르는 사람뿐 아니라. 침묵하는 사람들 모두가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이것을 '골드스미스의 법칙'이라고 한다. ----- 71페이지
'00의 힘' 당에서 침묵을 하는 사람이 있다. 모두가 공범이 되기 전에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때이다. 침묵으로 공범이 될 인간. 그것은 그들만이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이 방법이 최근 참으로 많이 드러나고 있다. 불의에는 침묵만이 능사는 아니다. 침묵을 깨고 잘잘못을 얘기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링겔만 효과와 사회적 태만' : 뭉치면 죽고 흩어져야 산다? _ 실험 결과에 따르면 2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잠재적인 기대치의 93%, 3명 그룹은 85%, 8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49%의 힘밖에 나오지 않았다. 즉 그룹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떠러지는 현상이 발행하더라는 것이다. ------74페이지
회사를 다니면.... 이런 일들 요즘 ... 많이 느껴진다. 사람은 많은데 일하는 사람은 반 밖에 안되는 ... '뭐지. 혼자 막노동 하는 이 기분.' 최근 들어 많이 느껴지는 이유는 나 만일까. 사람들 많은데 실제로 일을 하는 사람. 성과를 내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까. 경기가 안 좋아서 요즘 회사 일이 많이 줄었다. 근데 실제 내가 하는 업무량은 더 많아지고 있다. 사람만 많고.... 실제로 하는 사람은.... 이것을 어쩌면 좋을까.
'세렌디피티 법칙' : 세상을 바꾼 우연들 _헤르만 헤세의 성장 소설 [데미안]에는 이런한 말이 나온다.
"우연이란 원래 없는 것이다. 간절히 소망했던 사람이 그것을 발견했다면 그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의 소망과 필연이 가져온 것이다." ----- 97페이지
'끌어당기는 힘'처럼 간절히 원하고 원했기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냥 우연히....라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본다. 하지만 1% 정도는 진짜 우연이라는 게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궁금하면 책 보세요 ^^ 너무 보고 싶죠. 방금 읽어도 또 읽고 싶고 .... 문장 하나하나를 머릿속에 새겨 넣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요. 이영직 작가님의 노력에 의해 이렇게 좋은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지금 이 순간이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 이건 우연일까요???
'시나리오 기법' : 미래를 예측하라! _ 시나리오 기법은 현재의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앞으로 전개될 미래의 모습을 몇 개의 시나리오로 만들어,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 102페이지
많은 책들을 보다 보면.... 무슨 사건이 있고 나면 그 이후 일어날 일들을 예측할 수 있다. 최근 말도 안 되는 정부.... 사건으로 세상이 어수선한 지금.... 이미 그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측했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떤 사람의 행동과 말을 통해서 이미 그런 일이 충분히 일어날 것을 예측하고 그 시나리오를 생각했다. 이제 우리는 그다음 시나리오를 예측할 때가 되었다.

'프레임의 법칙' : 2등이 1등보다 더 행복하다. _ 동일한 현상도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프레임은 '창틀' 정도의 의미를 가진 단어지만 여기서는 관점. 혹은 생각의 틀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자 한다. 생각의 틀을 바꾸면 불행도 행복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프레임의 법칙이다. ------ 110페이지
2등이 행복할까. 1등이 안되어서 2등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어쩌려고.... 요즘 들어 많은 프레임 속에 사람들을 가두는 말들을 쉽게 얘기한다.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항상 착한 아이, 말 잘 듣는 아이, 울지 않는 아이, ...... 말도 안 되지... 상황에 따라서 사람은 변화고 그 프레임은 변한다. 꼭 네모로만 있는 것도 아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여러 모양의 프레임이 시시각각 쉴 새 없이 변화한다. 그것을 인정해야 하고 똑같은 틀이 아닌 다른 틀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피그말리온 효과' :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_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아프로디테 축제의 날,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신에게 자신이 다듬은 조각의 여인을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그의 정성에 감복한 아프로디테는 마침내 그 조각상에 영혼을 불어넣어 줬다. 그 여인의 이름은 갈라테이아였다. ----- 121페이지
항상 마음 한편에 ... '될까. 그게 될까'라는 나도 모르는 부정적인 기도를 하고 있었다. "항상 된다. 무조건 내가 바라면 무조건 된다." 그 맘으로 살아간다면 무슨 어려운 시련이 와도 무엇이든 된다. 사람들의 맘에 이렇게 된다는 맘을 심어준다면 참으로 좋을 것 같다. 맘에 항상 "나는 성공한다. 내가 그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1만 시간의 법칙' : 천재를 만드는 99%의 노력 _ 숙련된 작곡가의 기준으로 볼 때, 모차르트의 초기 작품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그가 어린 시절 작곡한 초기 7개의 피아노 협주곡들은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을 재배열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날 걸작으로 평가받는 모차르트 협주곡, 9번 kv 271은 스물한 살 때부터 쓰였다. 이는 그가 협주곡 작곡을 시작한 지 10년이 흐른 뒤다." ----- 133페이지
"천재잖아. 천재니깐... 잘하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천재라서 잘한다고 .... 근데 천재도 노력이라는 것을 한다. 우리의 눈에 띈 시점은 그들이 무수히 많은 노력의 시간이 지난 후에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천재의 모습만 보고 그전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지 않아서 항상 저 사람은 천재라서 그래...라는 말을 한다. 노력하는 과정을 보고 .... "천재라서"라는 말을 쉽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누구나 노력을 하면 천재가 될 수 있다.
'뷰 자데 이론' : 익숙하지만 낯설다. _ 기존의 익숙한 것들도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면 무궁한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이다. ----- 173페이지
살면서 매일 똑같은 시간이 반복되고 똑같은 일들이 반복된다고 한다. 누구나 .... 나 또한 ... 항상 입버릇처럼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가끔 있다. 하지만 요즘 들어 그 맘이 조금 변하기 시작했다. 어제 걸었던 길의 옆에 있는 담장, 건물, 가로수 들을 보면서 걸으면 그 길은 어제와 다른 새로운 길이 된다. 항상 똑같다고만 생각했던 그 길이 매일매일 새로운 길로 변화한다. 참이다. 어제와 조금씩 변화고 있는 그 길... 나.... 오늘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딱... 하루만 있는 소중한 날이다. 2024년 12월 12일 저녁 8시.... 이 시간은 나에게 마지막이다. 그리고 내일은 새로운 날이 올 것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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